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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부자마인드셋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4장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조디스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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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빛과 정보 또는 에너지와 의식이란 말을 많이 썼는데 이제 이 개념들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갈 때가 된것 같다. 

 

 

그래야 다음에 설명할 명상이 어떤 원리로 작용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우주의 모든 것은 빛과 정보 또는 에너지와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 그것들을 방출한다. 

 

 

 

다시말해 전자기 에너지로 되어있다. 

 

 

사실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서로 긴밀히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뗴어놓기란 불가능하다.

 

 

 

물건, 사람, 혹은 장소 같은 물질들만 보이는 것 같아도 그 곳에는 암호화된 정보를 보내는 보이지 않는 주파수들이 바다 같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우리 몸은 빛과 정보, 에너지와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몸과 함께 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라디오나 휴대폰처럼 다양한 신호를 담은 다양한 주파수들을 끊임없이 보내고 받는다. 

 

 

 

당연히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전달한다.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빛의 스펙트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속의 다양한 빛의 배열을 보여주지만, 그것은 존재하는 빛의 전체 주파수중 1프로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우주에서 알려진 대부분의 것들을 우리의 감각 기관으로는 알아챌 수 없다. 

 

 

하지만 좁은 집중에서 벗어나 초점이 좀 더 열리고 넓어지면 우리는 공간을 알아차리게 되고, 따라서 우리 몸 주변의 공간 속에 있는 빛과 에너지도 알아차리게 된다. 

 

 

 

이것을 우리는 확산적 집중이라 부른다. 이제 우리는 어떤것에 집중하는 데서 벗어나 아무것도 아닌것에 집중한다. 

 

 

 

다시 말해 물질이 아니라 에너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현실은 물질과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좁은 초점을 이용해 몸의 각 부분에 집중하다가 초점을 넓혀 몸 주변의 공간을 감지하며 에너지를 알아차릴때 뇌는 훨씬 더 일관성있고 균형있는 상태로 변한다.

 

 

 

생각이 곧 경험이 된다.

 

각각의 에너지센터가 자기만의 화학호르몬을 생산해내고 그것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기관과 조직, 세포들을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각 센터주변의 공간에 주의를 기울리고 초점을 넓힘으로써 각에너지 센터의 운영 체계 안으로 들어간다면 각각의 센터는 더 질서 정연하고 더 일관성있게 될 것이며 각센터만의 호르몬들과 화학적 메시지들을 만들어서 센터 내 미니 뇌의 신경세포들에게 새로운 수준의 마음을 창조하고 해당기관과 조직, 세포를 활성화하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다

 

 

 

 

명상으로 이런 일을 거듭하다 보면 조만간 진짜 육체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런일을 계속 해 온 우리 학생들은 자신의 힘으로 만성방광염, 전립선문제, 발기부전, 게실염, 크론병, 음식알러지, 난소종양, 높은 간 효소 수치, 위산 역류, 빈맥, 부정맥, 천식, 폐질환, 척추문제, 갑상선 문제, 후두암, 목 디스크, 만성 편두통, 두통, 뇌종양 등등의 병을 고쳤다. 

 

 

우리는 이러한 특별한 명상법으로 사람들이 온갖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을 지켜봤고, 때로는 그런 일이 명상을 하자마자 일어나기도 했다. 

 

그런 극적인 치유가 가능했던 것은 유전자에 불을 켜거나 끈다든지, 각 유전자들이 단백질을 분비하는 방식을 바꾼다든지 해서 DNA발현 상태를 후성유전학적으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에너지 센터들은 각각의 센터들이 개별적인 정보 센터들이라고 생각하면 나름의 의식을 전달하는 특정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만의 매우 구체적인 정보가 담긴 빛을 방출하고, 특정메시지가 담긴 자기만의 주파수를 지니고 있다. 

 

각 센터는 또 자기만의 분비선, 호르몬, 화학물질, 신경총도 가지고 있다. 

 

이신경 네트워크들의 덩어리 하나하나가 미니 뇌라고 생각하자.

 

그런데 만약 에너지 센터들이 각자 자기만의 뇌를 갖고 있다면 자기만의 마음도 갖고 있을 것이다. 

 

 

 

의식이 신경 조직을 활성화할때 마음이 생겨난다. 마음은 활동중인 뇌를 의미하므로, 각각의 에너지 센터가 신경총을 갖고 있다면 각각이 자신만의 마음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마음을 활성화하는 것은 지시와 의도, 즉 의식적인 의도를 지닌 에너지이다. 

 

이 각각의 에너지센터가 활성화 되면 이 에너지 센터들은 이제 호르몬, 조직, 화학물질, 세포를 활성화한다. 그리고 에너지를 방출한다. 

 

 

 

 

첫번째 에너지 센터(생식선이 있는자리)가 에너지를 받고 활성화 되었을때 이 에너지 센터의 마음은 아주 구체적인 목적과 의도를 갖게 된다. 

 

 

 

그때 당신이 의식을 지닌 존재로서 어떤 생각이나 상상을 하면, 당신의 몸이 생리적으로 변화하고, 따라서 당신의 에너지도 바뀌게 된다. 

 

 

 

당신 몸은 해당 분비선에서 호르몬과 화학 물질을 분비해서  당신이 감정적으로 성 행위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이제 이 에너지 센터에 에너지가 늘어나면서, 이 에너지 센터는 의도가 담긴 자신만의 특정 주파수를 방출한다.

 

 

 

의도를 담은 그 에너지가 바로 이 생식센터를 활성화하고, 미니 뇌 안에 있는 마음은 자신의 신경총 차원에서 몸안의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

 

 

 

몸의 이 부분에 있는 마음은 이 미니뇌를 통해, 즉 자율신경계를 통해 잠재의식 수준에서 작동한다. 

 

 

 

이 마음은 당신의 의식적 통제 밖에 있다.  이제 이 에너지 센터 내 미니 뇌가 관련분비선을 활성화하고, 그 결과 관련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로써 몸의 감정 상태와 생리를 바꿀 화학 물질들이 분비된다. 

 

 

 

이점에서 당신 몸은 미니뇌의 마음을 따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때 당신은이 에너지 센터의 구체적인 지시를 담은 아주분명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아주 섹시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런 에너지를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에너지가 이 신경 조직 혹은 신경총을 통해 움직이면 바로 그 수준에서 마음이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이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될 때 이 에너지 센터는 자신만의 마을을 갖게 된다. 

 

 

 

 

두번째 센터의 미니놔, 그러니까 그 마음이 활성화될때 우리는 자신의 직감을 믿게 되다. 

 

그리고 첫번째 에너지 센터에서 조금 전 살펴보았던 일들이 두 번째 센터에서도 순서대로 일어난다. 

 

 

이때 보이는 호르몬, 화학물질, 감정, 에너지, 정보, 신경회로는 다르다.

 

사실 이 두번째 에너지 센터는 제 2의 뇌라고도 불린다.

 

이곳에 수억개의 신경세포들이 있으면서 서로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척수나 말초신경계보다 더 많은 신경 세포들이 이곳에 있다)

 

실제로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도 그 95프로나 뇌가 아닌 장에서 발견된다.

 

 

그러므로 직감을 믿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우리의 본능을 믿는다는 뜻이다. 우리 몸과 이 센터의 미니뇌가 분석적, 이성적 사고를 하는 뇌와 마음보다 더 중요해 보일 정도다.

 

 

그렇다면 심장센터는 어떨까? 

 

 

심장을 따라가면 가슴 정중앙에 위치한 이 네번째 센터도 처음의 두 센터처럼 자신만의 주파수와 호르몬, 화학물질, 감정을 갖고 자신만의 미니뇌도 갖는다. 

 

이 미니뇌가 주변의 에너지 및 정보의 장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가슴을 따를 때 우리는 더 배려하고 친절하고 통찰력이 깊어지고 이타적이 되고 연민을 보내며 베풀고 감사하고 신뢰하고 인내심을 보인다. 

 

이 같은 정보를 심장 에너지 센터의 미니뇌가 받으면, 이 미니 뇌는 심장 쪽에 위치한 기관과 조직들에 지시와 메시지를 보내고 그러면 우리는 이 특정 정보센터로부터 사랑의 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첫번째 에너지센터인 생식기 부분, 즉 회음부, 골반 저, 여성의 질이나 남성의 음경과 연결된 분비선들, 남성의 경우 전립선, 방광, 배 아래쪽의 장, 항문을 포함하는 부분을 관장한다.

 

이 에너지 센터는 생식, 출산, 배설, 성 생활, 성적 정체성에 관여한다.

 

 

 

여성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호르몬도 이 센터와 관련된다. 이 센터는 또 하장간막 신경총과 연결되어 있다. 

 

첫 번째 에너지 센터는 막대한 창조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아기를 만들어낼 정도의 생명력이라면 그 에너지가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보라. 이 센터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면 창조에너지가 활발하고 성적 정체성도 탄탄해진다. 

 

 

 

두번째 에너지 센터는 배꼽 약간 아래 뒤쪽에 있다. 이 센터는 난소, 자궁, 결장 췌장, 허리를 관장하고 소화와 배설, 소모, 그리고 음식을 부숴서 에너지로 만드는 일을 한다.

 

 

이 센터는 상장간막 신경총에 연결되어 있다.

 

이 두번째 에너지 센터는 사회 조직과 구조, 관계, 지원시스템, 가족, 문화, 대인 관계에 관여한다. 

 

 

 

이센터를 뭔가를 부여잡거나 보내주는센터라고 생각해보라. 이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이 속한 환경이나 세계에서 안전하다고 느낀다. 

 

세번째 에너지 센터는 배 중간에 위치하며 위장, 소장, 비장, 간, 담낭, 부신, 신장을 관장하다. 이센터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의 분비, 신장의 레닌, 앤지오텐신, 에리스로포이에틴 같은 호르몬의 분비, 위장의 펩신, 트립신,키모트립신, 엽산 같은 효소 분비, 간의 온갖 효소 분비에 관여한다. 

 

이 센터는 또한 복강 신경총이라고도 불리는 태양 신경총과 연결되어있다. 

 

이세번째 에너지 센터는 우리의 의지, 힘, 자존감, 통제력, 충동, 공격성, 지배력과 관계가 있다.

 

경쟁적인 행동, 개인적인 권력, 자부심, 뭔가 해보려는 의도와 관련된 센터이다.

 

이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의지와 욕구를 이용해 삶의 환경이나 조건을 바꿀 수 있다. 

 

 

 

두번째 센터와 달리 이 세번째 센터는 환경이 안전하지 않거나 예측이 안 된다고 느낄 때 자연스레 활성화되며, 우리는 곧장 자기자신과 자신이 속한 부족을 보호하고 돌보게 된다.

 

 

이센터는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몸을 움직일 필요가 있을 때에도 활발해진다. 

 

 

네번째 에너지 센터는 가슴뼈 뒤에 위치하며, 심장, 폐, 흉선을 관장한다.

 

 

이 센터는 성장 호르몬과 옥시토신의 분비 뿐만 아니라 흉선을 통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1400개에 달하는 화학물질의 분출에도 관여하다. 

 

 

이 센터가 관여하는 신경총은 심장 신경총이다.

 

 

 

첫 세개의 에너지 센터는 모두 생존에 관여하며, 우리의 본능 또는 인간성을 반영한다.하지만 이 네번째 에너지 센터에서 우리는 이기적인데서 이타적인 데로 옮겨간다. 이 네번째 센터는 사랑, 보살핌, 양육, 자비, 감사, 감격, 감탄, 친절, 고무, 이타심, 온전함, 신뢰 같은 감정들에 관여한다. 

 

 

 

이곳은 우리의 신성이 발현되고 우리의 영혼이 살아가는 자리이다. 네번째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동의 선을 위해 협력한다.

 

삶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온전하다고 느끼며 만족한다.

 

다섯 번째 에너지 센터는 목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갑상선, 부갑상선, 침샘 및 목 조직을 관장한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 T3와 T4신진대사와 칼슘 수치를 조절하는 부갑상선 화학물질의 분비에 관여하다. 이 센터가 관여하는 신경총은 갑상선 신경총이다.

 

이 다섯번째 에너지 센터는 네번째 센터에서느낌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의진실을 이야기하며,언어와 소리를 통해서 자신의현실에 개인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일에 관여한다.

 

다섯번째센터가 균형상태에 있으면 우리는 자신의 진실을 소리내어 말하고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사실 스스로와 인생에 매우 만족하고 기뻐하는 상태이므로 그런 생각과 느낌을 나누지 않을 수 없다.

 

 

여섯번째 에너지 센터는 목과 정수리중간에 위치해 있다. 뇌의 정중앙에서 약간 뒤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이 센터는 신성한 분비선인 송과선을 관장한다.사람들은 송과선을 제 3의 눈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이것을 제 1의 눈이라고 부른다. 

 

이센터는 더 높은 차원들과 연관되며, 인식을 전환해서 장막 너머를 보거나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현실을 보는 것과 관련된다. 

 

이 센터가 열리면 우리는 마치 라디오 안테나를 맞추듯 오감 너머의 더 높은 주파수들에 우리의 안테나를 맞출 수 있다.

 

우리안의 연금술사가 깨어나는곳이 이곳이다. 

 

뒤에서 한 장 전체를 할애해 이 송과선을 설명할 예정이므로, 여기서는 이 송과선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사실만 알고 넘어가자.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은 낮에는  빛에 반응해 깨어있게 하고 밤에는 어둠에 반응해 자게 만드는 생체주기에 중요한 호르몬들이다. 

 

실제로 송과선은 가시광선 외에도 모든 전자기 주파수에 민감하며, 멜라토닌의 화학적 파생 물질들을 생산해 현실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만들 수 있다.

 

 

이 여섯번재 에너지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의 뇌는 물 흐르듯 작동한다. 

 

그때 우리는 내면세계와 외부세계를 더 명료하게 의식하며, 날마다 훨씬 많은 것들을 보고 지각하게 된다.

 

일곱번째 에너지 센터는 정수리에 위치하며 뇌하수체를 관장한다. 뇌하수체는 마스터 분비선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뇌하수체가 그 아래로 송과선,갑상선, 흉선, 부신, 췌장, 생식선에 이르는 모든 분비선들을 조화롭게 관리하는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에너지 센터에서 우리는 신성의 위대한 발현을 경험한다. 우리의 신성, 우리의 최고 수준의 의식이 바로 이곳에서 비롯된다. 이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룬다. 

 

 

 

여덟 번째 에너지 센터는 유일하게 우리 몸 밖에 있는 센터로, 머리 위로 40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이집트인들은 이 센터를 카 라고 물렀다. 

 

 

이 에너지센터는 우리가 우주와 전체와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 센터가 활성화될 때 우리는 자신이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임을 느끼며, 통찰력과 진관, 깊은 이해에 자신을 열게 된다. 

 

그리고 이때 우주, 통합장, 혹은 그 이름을 뭐라 부르든 우리의 개인적 자아보다 훨씬 큰 어떤 힘에서 나오는 (우리의 신경 체계속에 저장된 기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보와 주파수를 우리의 육체와 뇌에 받아들이게 된다. 

 

이 센터를 통해서 우리는 양자장속의 데이터와 메모리에 접근한다.

 

 

 

 

각각의 에너지 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으니 이제 그 역동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우리는 이 모든 센터들의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태어났다. 

 

그렇다면 우리의 에너지를 단지 생존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위해서 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러니까 자손을 낳고 음식을 소화하고 위험으로 부터 도망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한 에너지 센터에서 다음 센터로 에너지의 일부를 계속 전개시키면서 그 주파수를 끌어올린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는 다시 말해 이런 뜻이다. 먼저 첫번째 에너지 센터의 창조 에너지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센터의 창조에너지를 다루기에 충분히 안전하다고 느낄 때 그 창조 에너지는 발전해서 두 번째 에너지 센터로 상승해 흘러갈 것이다.

 

나아가 환경이 주는 제한이나 조건을 극복하고 이겨낸다면 우리는 그 창조 에너지를 좋은 곳에 쓸 수 있고, 그러면 그 에너지는 세 번째 센터, 즉 의지와 힘의 자리로 상승해 흘러들어 간다.

 

살면서 장애로 작용했던 인생의문제들을 잘 넘어서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롭고 온전해지는 느낌, 삶이 만족스러워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이 에너지가 올라가 네 번째 센터를 활성화할 때 우리는 자신과 남들을 향해 진실한 사랑을 느낀다. 

 

 

그런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자신의 현재의 진실인 우리가 배운것, 사랑, 우리가 느끼는 온전함을 표현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것이 에너지를 더 위로 상승시켜 다섯 번째 센터의 불을 켠다. 그런 뒤 이 다섯 번째 센터에서 에너지가 더 올라가 여섯 번째 센터를 활성화하면 뇌의 잠자던 영역이 깨어나고 그 결과 환영의 장막이 거둬지면서 우리는 이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 넓은 스텍트럼으로 현실을 지각하게 된다. 

 

그때 우리는 깨달았다고 느끼고, 몸은 더욱더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렇게 에너지가 상승해 일곱 번째 센터를 활성화하면 외부환경 또한 더욱 조화롭고 균형있는 상태가 된다. 

 

 

깨달았다는 느낌이 들면 우리는 진실로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고, 에너지는 상승하여 마침내 여덟번째 센터를 깨운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그 모든 노력이 결실을 얻는다.

 

즉 우리 안의 기억회로로부터가 아니라 우리안과 주변의 더 큰 힘에서 나오는 앎, 통찰, 꿈, 비전, 현현 등을 경험하게 된다.

 

 

에너지가 끊임없이 흐를 때(이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다) 개인적인 진화가 일어난다. 

 

 

하지만 인생의 사건들과 거기에 반응하는우리의 왜곡된 방식들 때문에 에너지는 쉽게 정체되고, 따라서 방금 말한 것처럼

그렇게멋지게 상승하며 올라가지 못한다. 당신이 지금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는 문제들에 관계하는 에너지센터가 바로당신의 에너지가 정체해 있는 곳이다.

 

예를 들어 성적학대를 받았거나 어릴때부터 섹스란 나쁜 것이라고 배웠다면, 성과 관련된 첫번재 센터의 에너지가 그곳에 갇히게 되고, 그때 당신은 창조성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혹은 자신의 창조에너지에 접근하기는 하지만 사회적, 개인적으로 인간관계에 실패했다고 느껴 자신의 창조에너지를 안심하고 세상에 펼쳐보일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거나 배신을 당한 경우에는 에너지가 두 번째 센터에 갇히게 된다. 이런 사람은 죄책감, 수치심, 괴로움, 낮은 자존감, 두려움 등을과도하게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에너지를 세번째 센터까지 올려 보낼 수 는 있으나 에고로 인한 문제가 있거나 자기만 알고 자기중심적이라거나 남을 지배하고 통제하려 들며 화를 잘내고 지나치게 경쟁적이고억울해하는 면이 강하다면, 이런 사람은 에너지가 세번째 센터에 갇히게 된다.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을 느끼지 못하며 타인을 신뢰할 수 없다거나 자신이 느끼는 사랑이나 진정한 감정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한다면, 네 번재 에너지 센터와 다섯 번째 에너지 센터가 막혀 있을 수 있다. 

 

어떤 에너지 센터에서건 에너지가 막혀 있을 순 있지만, 아래쪽의세 센터에서 막히는 경향이 더 많다.

 

그리고 그렇게 막히면 에너지는 앞에서 설명한 대로 자유롭게 흐르며 전개 되지 못한다.

 

그러면 삶을 사랑하고 베풀고 싶어 하는 위쪽의 에너지 센터들의 불을 켤 수 없다.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의 목적이 바로 에너지를 원래 만들어진 대로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 센터들 각각에 축복을 내림으로써 우리는 정체되어 있는 에너지를 다시 흐르게 할 수 있다.

 

 

 

 

우리몸은 보이지 않는 전자기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전자기 에너지는 항상 의식적인 의도나 지시를 담고 있다. 

 

우리 몸속의 일곱개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될 때 이 센터들에서 바로 그 전자기 에너지가 나온다. 

 

의식적 존재인 우리가 각 센터내의 에너지를 활성화할때 관련 신경총이 자극되어 특정 수준의 마음이 만들어지고, 그 마음은 다시 각 센터내의 해당 분비선, 조직, 호르몬, 화학 물질들를 활성화한다. 

 

 

 

그렇게 각각의 센터들이 하나씩 깨어나면 몸은 그 센터들에서 에너지를 방출해 특정 정보나 의도를 내보낸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 생존모드에 머무르면서 아래쪽 세 센터의 에너지를 지나친 섹스나 지나친 소비를 하는 데 또는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데 쓰면서 살고 있다면, 이는 우리가 우리 몸 주변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으로부터 계속 에너지를 끌어오고 그 에너지를 부단히 화학물질로 바꾸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과정을 오랫동안 반복하다 보면 몸을 둘러싼 에너지장이 쪼그라든다. 그 결과 우리를 둘러싼 빛이 줄어들어 더 이상 에너지 센터들로 끌어올 에너지가 없게 되며, 따라서 각 에너지 센터에 연관된 마음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본질적으로 자신의 에너지장이라는 원천을 다 써먹은 것이다. 

 

각 에너지 센터의 약한 에너지로 만든 약한 마음은 약한 신호를 주변의 세포, 조직, 기관, 체계에 보낼 수 밖에 없다. 

 

약한 신호, 낮은 주파수의 에너지가 우리 몸에 중요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렇게 낮은 주파수의 신호들이 질병을 야기한다. 

 

에너지 차원에서 보면 모든 질병은 에너지의 주파수가 낮아진, 따라서 주파수에 담긴 메시지가 일관성을 잃은 결과이다.

 

 

 

앞서 말했듯이 아래쪽의 세 에너지센터들은 생존에 관여하며, 따라서우리의 이기적 본성을 나타낸다. 

 

이세터들은 권력, 공격성, 힘, 경쟁등의 방법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살아남고자 한다. 

 

잘 먹어서 영양을 보충하고 자손을 만들어 종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이 에너지 센터들이 하는 일이다.

 

반대로 위쪽 다섯 개 센터들은 우리의 이타적인 본성을 나타내며, 훨씬 이타적인 사고와 감정에 관여한다. 

 

자연은 이 아래쪽 세 에너지 센터들이 매우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그래야 우리가 이 센터들이 관여하는 행위들에 몰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섹스를하고(첫번째 센터) 음식을 먹는(두번째 센터)일은 몹시 즐거운 일이다. 타인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것(두번째 센터) 역시 즐겁다.

 

장애를 극복하는 것, 원하는 것을 얻는것, 타인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 특정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 몸을 움직여 성취하는 것 등 개인적힘의 발휘(세번째 센터)도 달콤하다. 

 

이제 왜 사람들이 아래쪽 세 에너지 센터들을 과용하는지, 그래서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중요한 에너지와 정보를 더 많이 소비하는 지 알았을 것이다. 

 

지나치게 섹스에 탐닉하는 사람은 첫 번째 센터 주변의 에너지장에서 별도의 에너지를 끌어당겨야 한다. 

 

자기가 희생자라고 느끼고 과거의 감정을 붙들고 있으면서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끊임없이 괴로워하는 사람은 두 번재 센터 주변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하고 있고, 따라서 그 센터의 에너지를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꽉 붙잡고 있다. 

 

지나치게 통제적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세번째 센터 주변의 에너지를 더 많이 끌어 써야 한다. 

 

우리의 의식이 진화하지 않으면 우리의 에너지도 더 나아가지 못한다. 

 

 

 

 

 

 

 

원자들이 결합해서 에너지와 정보를 공유하면 분자가 만들어진다. 분자는 그 주변으로 에너지와 정보로 만들어진 보이지 않는 빛의 장을 갖고 있고, 이 빛의 장이 분자에 물리적 속성을 부여하며 분자가 물질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이 분자에 더 많은 원자들이 결합할수록 분자는 더 복잡해져 화학물질을 형성하게 된다. 

 

이 화학물질도 그 주변으로 에너지와 정보로 만들어진 보이지 않는 빛의 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빛의 장이 있기에 화학 물질도 물리적 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화학물질에 더 많은 원자들이 결합하면 훨씬 복잡한 세포가 만들어진다. 세포도 에너지와 정보로 되어 있는 자신만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에너지장이 세포에게 어떻게 기능할 것인지를 지시하다. 

 

세포들이 모이면 조직이되고, 그 조직을 둘러싼 에너지와 정보의 장이 조직 안의 세포들이 어떻게 서로 조화롭게 기능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조직들이 합쳐지면 기관이 되는데 그 기관을 둘러싼 에너지와 정보의 장이 있기에 그 기관이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다. 

 

기관들이 모여서 체계가 되며 체계들이 모여 몸을 형성한다. 결국 이 몸 주변에도 에너지와 정보로 이루어진 빛의 장이 있어 우리 몸이 물리적 성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생명활동에 필요한 방법을 지시하며 생명력을 갖게 한다. 

 

 

따라서 세포는 실제로 빛의 주파수들을 먹고 산다. 세포에게 해야 할 일을 지시하는 것은 세포들이 방출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생체광자들과 이것들의 빛(주파수) 패턴이다. 세포가 건강할수록 더일관성 있는 생체 광자를 방출한다. 그리고 세포와 그 세포를 둘러싼 에너지장 사이의 정보교환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일어나며 이것은 양자수준에서 일어난다는 뜻이다.

 

그렇게 진짜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핵심적인 빛의 전자기장이다.

 

그리고 우리가 생존모드에 있으면서 몸속에 화학물질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으로부터 너무많은 에너지를 끌어들일때(섹스에 지나치게 탐닉하거나 음식을 과도하게 먹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등)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장이 줄어들게 된다.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고 성장하고 회복하도록 지시하는 데 쓸 에너지나 빛이 에너지장에 충분히 남아있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각각의 에너지 센터등은 더 이상 에너지를 받아들이지도 처리하지도 만들어 내지도 못한다. 

 

또한 건강한 신경마음을 만들어내, 신경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몸의 관련 부분들에 필요한 신호를 보낼 수 도 없다. 

 

의식적 의도를 가진 에너지가 신경조직들을 지나거나 활성화시킬 때 신경마음이 생겨나는데. 이제는 에너지 센터들로 들어오는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세포, 조직, 기관, 체계를 적절히 조절할 마음을 더이상 만들어내지 못한다.

 

 

적절하고 일관성 있는, 빛과 정보의 에너지를 받지 못하는 몸은 이제 한갓 물질 덩어리처럼 움직이며 우리 뇌가 일관성 없이 되는 것과 똑같이 미니 뇌들도 일관성 없이 작동하게 된다.

 

 

게다가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뇌 속 각 부분 사이의 경계가 강해지면서 그 각각이 제멋대로 작동하면, 이 일관성을 잃은 뇌는 중추신경계를 비롯해 우리 몸 구석구석과 소통하는 모든 미니 뇌 신경총들에 비일관적인 메시지(마치 라디오 전파의 잡음 같은)를 내보낸다. 

 

그리고 비일관적인 메시지를 받은 미니 뇌들은 각 에너지 센터들과 연결되어 있는 몸의 부분들인 각각의 기관, 조직, 세포에 비일관적인 메시지를 보낸다. 

 

이는 차례로 우리 몸속 각각의 기관, 조직, 세포로 가는 호르몬 분비와 신경 전도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런 비일관성이 마침내 몸의 불균형 혹은 질병을 부르기 시작한다. 

 

 

 

에너지센터들에 주의를 집중하고 그 주변의 공간을 알아차리는 법을 배우면, 우리는 머릿속뇌에 일관성을 만들어내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미니 뇌들에도 일관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첫번재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센터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에너지가 입자로 존재하도록 할때 우리는 그 센터에 주의 를 잡아두고 있다. 

 

주의 를 두는 곳이 에너지를 두는 곳이다.

 

그런 다음 각 센터의 주변의 공간으로 주의를 이동시키며 센터 주변의 에너지에 조율해 간다. 

 

이때 사랑, 감사, 기쁨 같은 진실된 감정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 진실된 감정은 곧 에너지이고 따라서 이 진실된 감정상태로 오래 머물수록 에너지 센터 주변에 매우 일관성 있고 높은 주파수를 가진 에너지장을 더 많이 구축할 수 있다. 

 

 

 

센터주변에 그런 일관성 있는 에너지장을 구축했다면, 해당 센터도 바른 지시를 끌어낼 일관성 있는 에너지를 갖게 되고  우리 몸은 다시 균형 상태 혹은 항상성의 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새로운 상태의 우리는 물질보다 에너지에 더 가까워지고 입자보다 파동에 더 가까워진다. 

진실된 감정을 더 많이 만들어낼수록 그래서 에너지를 더 많이 만들어낼수록, 변화도 그만큼 더 극적으로 나타난다. 

 

반대로 걱정,두려움, 불안, 좌절,분노, 불신 등등의 생존감정에 갇혀 꼼짝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몸을 둘러싼 이 에너지와 정보, 빛을 갖지 못한다. 주파수와 빛, 에너지가 느려지고 일관성을 잃게 되면, 우리는 에너지보다 물질이 되고, 끝내는 몸이 병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단순히 희망하고 바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잠재의식적 마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자율신경계가 기능하면서 모든 에너지 센터를 조절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베타파 패턴에서 벗어나 알파파에서 세타파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에너지센터에  최고의 축복을 한 다음 진실된 감정으로 주의를 집중하며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맡기고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 

 

자율신경계는 의식적 마음의 도움 없이도 어떻게 해야 할 지 이미 잘 알고 있다. 당신은 생각도 시각화도 분석도 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겠지만 곧 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정보의 씨앗을 심고 내버려두면, 자율신경계가 지시와 에너지를 받아서 그것들을 가지고 몸속에서 더 많은 균형과 질서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제 당신은 더 일관성 있는 에너지를 갖게 되고 덜 물질적이 된다. 당신은 당신만의 강화된 빛과 정보의 장을 갖게 되고 그것을 끌어다 창조에 쓸 수 있게 된다.

 

 

 

명상의 구체적인 방법은 먼저 에너지 센터에 주의를 집중하고 어느 정도 집중했다 싶으면 주의 를 돌려 그 센터 주변의 공간에 집중한다. 

 

그센터 주변을 충분히 감지했다면 그 센터에 최고의 축복을 한 다음 사랑, 감사, 기쁨 같은 고양된 감정을 연결해, 그 센터의 주파수를 올리고 일관성 있는 에너지 장을 만든다. 

 

몸안에 있는 일곱센터 각각에 이 작업을 똑같이 한다. 

 

그리고머리 위로 40센티미터 높이에 있는 여덟번째센터에 특별히 감사의 감정으로 축복을 한다. 

 

감사는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상태를 뜻하기 때문에 그러고 나면 이 센터가 양자장의 심오한 정보의문을 열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초점을 돌려 당신 몸 전체를 둘러싼 전자기 에너지에 주의 를 집중하며 세로운 에너지장을 구축한다. 

 

당신몸이 새로운 전자기 에너지장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오기 시작하면 당신은 빛과 에너지쪽에 더 가까워지고 물질에서 더 멀어진다. 즉 몸의 주파수가 높아진다. 

 

무한한것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한함을 느껴야하고 훌륭하게 치유하고 싶다면 훌륭함을 느껴야 한다. 

 

그러려면 진실된 감정 상태로 들어가 명상 내내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각각의 에너지 센터를 다 축복했다면 최소한 15분 정도 편안히 누워서 쉰다. 마음을 내려 놓고,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맡긴다. 

 

자율신경계가 당신의 주문을 접수한 후 그 모든 정보를 당신 몸속에 통합하도록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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