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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부자마인드셋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14장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일> (조디스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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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자연적인 사례 연구의 마지막 장에 다다랐다. 

 

 

 

여기서 소개하는 사람들 중 누구도 굳이 초자연적인 일을 해내려고 애쓰지 않았음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이들은 단지 의도를 내고, 그 결과는 자신보다 더 위대한 무엇에 맡겼을 뿐이다. 

 

 

 

그것이 치유든, 신비체험이든 그 결과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더이상 그들 자신이 아니었다.

 

 

 

무언가 더 위대한 것이 그들을 관통했고, 그것이 그들을 위해서 그 일을 했다. 그들은 통합장과 연결되었으며 그 지성과의 교류가 있었기에 바뀔 수 있었다. 

 

 

 

 

 

 

 

 

<트레이시 사례>

 

2014년 스테이시는 갑자기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스테이시는 25년 경력의 공인 간호사이자 침술사였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왔고 약을 먹어 본 적이 거의 없었으므로 갑자스럽게 찾아온 의식을 잃을 정도의 심한 두통이 스테이시를 몹시 불안하게 했다. 

 

 

 

그후 1년 동안 이러 저런 요법들을 시도하다 마침내 CT촬영을 하게 되었다. 

 

 

 

병명은 수막종이었다. 척주 신경 내 어떤 조직을 둘러싸고 양성 종양이 생겨난 것이다. 

 

 

 

의사들 말로는 수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스테이시는 그런 수술을 받고 싶지 않아 다른 치료법을 찾았고 2015년 우리이 시애틀 주말 워크숍에 처음으로 참석했을 때 스테이시는 왼쪽 귀의 청력을 70프로나 상실한 상태였다. 

 

 

 

2017년 겨울 플로리다 댐파에서 연 고급 과정 워크숍에 참석한 스테이시는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을 마쳤을 때 흥미롭게도 귀의 통증이 사라졌따. 그리고 일요일 아침 송과선 명상을 하던 중 그녀는 시공간의 궤도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했다. 

 

 

 

"처음 겪어본, 정말이지 신성하고 사랑 가득한 느낌이었어요. 신의 손이 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고나 할까요, 너무 강력하고 놀라워서 뭐라고 말로 표현 할 수 가 없어요, 확실한 건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는 거예요." 스테이시가 말했다.

 

 

 

먼저 비강이 뚫렸고, 머리 왼쪽 전체가 개운해졌으며, 그 다음으로 왼쪽 어깨가 편안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년만에 처음으로 왼쪽 귀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놀랍고 신기해서 그냥 그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앉아서 웃고 있는데 어느새 두뺨에 눈물이 흘러내리더라고요. 그때 흐르고 있던 음악이 너무도 선명하게 들렸어요.

 

 

하늘나라의 천사들이 부르는 노래소리 같았죠. 보통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곳에서 나오는 소리가 분명했어요. 그 빛의 에너지는 계속해서 제 머리 왼쪽 뒤쪽으로 흘러갔어요. 그쪽은 지난 몇년 동안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어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던 곳이죠." 스테이시가 말했다.

 

 

 

내가 사람들에게 편안히 누워 자율신경계가 알아서 명령을 받을 수 있도록 내맡기라고 했을때, 그 에너지는 계속해서 스테이시의 팔을 타고 손으로 내려가 그녀의 온몸을 관통했다. 스테이시는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녀는 잘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건 확신했지만,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어쩌면 귀가 다 나은 것이 아닐 수도 있었다. 종양이 여전할 수도 있었고, 자신이 과연 치유될 자격이 있는지도 의심이 들었다. 그런 생각들을 하자마자 에너지와 빛이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에너지였다.

 

 

 

 

"그것은 푸른빛의 에너지 같기도 했고 붉은빛의 심장 같기도 했어요. 그리고 3차원적이었고요." 스테이시가 기억을 더듬으며 말했다.

 

 

 

 

"제 앞으로 1미터도 안 되는거리에 있었는데 마치 뱀처럼 꿈틀거렸어요. 저는 그 모든걸 눈을 감은 채 보고 있었죠.다 차원적이고 아름답고 기묘하고 멋지고 프랙탈 모양 같았는데, 그게 곧장 제 얼굴로 다가왔어요. 그 에너지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죠.

 

 

 

 

'의심이 드나? 그럼 우리가 보여주지!' 그러더니 그것이 순식간에 제 심장속으로 들어왔어요. 제 가슴이 열리고 저는 팔을 축 늘어뜨린 채 의자에 기대앉았어요. 그건 모든것의 에너지임이 분명했어요. 기, 영, 신성, 우주의 에너지 말이예요."

 

 

 

 

 

 

"제 인생이 달라졌죠." 트레이시가 이어서 말했다. "네, 이제는 다 잘 들려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예요. 저에게 일어난 일을 뭐라 말로 표현하기 참 어렵지만, 어쨌든 이제부터 저는 괜찮을거예요. 그런 확신이 들어요. 이제 전혀 다른 인생을 살 거예요. 모든 것의 내면을 보았으니까요. 우리가 알아봐 주고 치료해 주기를 기다리는 영 말이예요."

 

 

 

 

 

 

<자넷의 사례>

 

 

 

자넷은 가끔씩 기회가 되면 명상을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25년전 어느날 그런 식으로 명상하던 중에, 그녀 말을 그대로 옮기면, 의도치 않게 어떤 경험을 하나 하게 된다.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밝지만 부드러워서 전혀 눈을 해치지 않는 빛에 둘러싸이게 된다. 자넷은 그 빛을 전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가장 순수하고 가장 강렬하며 완벽한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 후 25년동안 자넷은 그 초월적인 경험을 다시 하기 위해 명상하고 기도하고 그 외에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다 했다. 

 

 

 

 

2015년 봄, 자넷은 애리조나 케어프리에서 가진 고급 과정 워크숍에 참석했다. 

 

 

 

당신 자넷은 이런저런 인생문제들로 몹시 지치고 심한 우울증까지 앓고 있었지만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꼭 돌파구를 찾고 치유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육체가 아닌 더 위대한 존재라는 믿음으로 모인 다른 500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었다. 

 

 

 

 

자넷은 25년전 경험했던 그 빛을 명상중에 다시 경험할 수 있었고 그 빛이 그녀안으로 들어와서 그녀의 인생을 책임져 달라고 했다. 

 

 

 

"그 빛이 제 송과선 쪽으로 들어와 그 작은 송과선 동굴 속에 있는 결정체들을 환하게 비춰준거예요.. 그 빛은 이어서 제 존재 전체를 세포수준까지 환하게 비춰줬어요. 그러자 척추가 곧추서고 머리가 뒤로 젖혀지더군요. 저는 그 빛을 힘껏 껴안았어요. 그냥 그것에 제 온몸과 마음을 맡겼지요. 황홀감, 축복, 감사, 사랑이 동시에 쏟아졌어요." 자넷이 말했다.

 

 

 

 

그러자 정수리로부터 눈부신 빛의 형태를 한 정보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 빛은 마치 청록색 진주처럼 빛나는 실들로 친친 감겨 있었다. 그 빛은 천천히 움직이며 그녀 몸 전체로 내려왔다.

 

 

 

 

그런 내면의 경험은 너무도 사실적이어서  그 즉시 자넷 뇌의 신경회로들이 재배치되고 그녀의 몸에 새로운 감정 에너지 신호가 보내졌다. 그리고 그 순간 그녀의 과거는 완전히 씻겨 내려갔다. 일관성과 온전함의주파수가 다운로드 되면서 그녀의 몸이 생리학적으로도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워크숍이 끝날 때 쯔음 그녀의 우울증과 기지맥진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 황홀한 경험이 제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았어요." 자넷의 말이다.  

 

 

 

 

 

 

 

 

 

맺음말<평화롭게 산다는것>

 

 

 

 

우리가 존재 상태를 바꿀때마다, 삶을 사랑하고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살아있음에 감격하고 원하는 미래가 이미 일어난 것처럼 감사하며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등 고양된 상태에 우리 가슴을 열고 하루를 시작 할때마다, 우리는 그 에너지와 존재상태를 하루종일 유지하고 전달하고 또 몸소 증명해야 한다. 

 

 

 

 

그래서 인생이나 세상에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더라도 평화를 증명해 보인다면 우리는 더 이상 이 세상의 낡은 의식을 거들지 않게 될 것이다. 

 

 

 

돌고 도는 낡은 의식의 사이클에서 벗어나 평화를 몸소 증명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처럼 해볼 기회를 주는 셈이다. 

 

 

 

 

지식은 마음의 것이고 경험은 몸의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겨가고, 내면의 균형과 평화를 주는 감정들을 경험하며, 또 실제로 평화를 구현해 나아가는 순간 몸의프로그램이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이미 평화가 우리안에 있으니, 유전자의 문을 두드려 우리 몸 또한 그 평화가 되도록 만들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이 역사를 통틀어 모든 위대한 지도자, 성인, 신비주의자,스승이 끊임없이 역설한 내용이 아닐까?

 

 

 

 

 

수십 년 동안 자동으로 해온 행동, 무의식적인 습과, 반사적인 감정반응, 굳어진 태도, 그리고 세대를 거쳐 내려온 유전 프로그래밍을 거스르는 일이 처음에는 당연히 부자연습럽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초자연적이 되고 싶다면 어쩔 수 없다. 

 

 

 

 

사람은 에너지가 변하지 않는 한 절대 변하지 않는다. 에너지가 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에 대해 말하기 보다 그것을 몸소 보여준다. 머리와 가슴을 열고 가능성을 믿는다는 것은 수천년 동안 유전적으로 굳어진 우리의 생존 특성들을 거슬러야 한다는 말이된다. 

 

 

 

 

훨씬 더 좋은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방식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다. 그럴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다고 본다. 

 

 

 

 

분노, 원한, 응징에 해당하는 신경 네트워크를 한 번이라도 끊고 배려, 베풂, 보살핌의 경험에 해당하는 신경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면 우리는 분명 그 경험을 또 다시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선택들을 반복할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신경화학적으로 하나가 될 것이다. 

 

 

 

 

마음만이 아니라 몸도그렇게 바뀔 때 이 새로운 신경 네트워크가 굳어질 것이고, 우리는 그것에 익숙해지고 편해질 것이며 그 것은 우리의 제 2의 천성이 될 것이다. 

 

 

 

이때 평화를 생각하고 평화를 증명하는 일은 잠재의식 속의 프로그램이 된다. 이제 평화로운 존재 상태가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고, 평화가 우리 안에 있게 된다. 

 

 

 

 

이것이 외부조건보다 훨씬 큰 신경화학적 질서를 내면에 새기는 방법이다. 

 

 

 

 

 

관찰자, 의식, 혹은 생각이 되어 에너지를 지휘할 때, 우리는 아래쪽으로 물질의 인과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을 물질로 만들 수 있다. 

 

 

 

이 개념들을 꾸준히 실천할때, 즉 에너지를 생존상태에서 자각, 자비, 사랑, 감사등 고양된 감정의 에너지 수준으로 높일 때, 그런 일관성있는 전자기 서명들이 서로서로 동조될 것이다. 

 

 

 

 

 

그럴때 우리가 단지 물질일 뿐이라고 믿으며 서로 분리되어 있던 집단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생존 상태에서 벗어나 사랑과 감사, 창조의 존재상태로 한번 옮겨가고 나면, 우리는 폭력과 테러, 두려움, 편견, 경쟁, 이기심, 분리에 모두 똑같이 반응하는대신 함께 위기의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다. 

 

 

 

 

더 이상 서로를 분리시키고 비난하고 복수할 방법을 찾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우리 자신은 사랑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초자연적이 되는 세상, 그것이 내가 창조하고 있는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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