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도 알다시피 의식이 되어 3차원의 감각세상 너머로 나아가면, 물질의 진동과 빛의 속도 너머의 특정 정보를 전달하는 주파수대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뇌는 진폭이 극도로 높은 에너지를 처리한다.
뇌에 에너지가 증가하면 의식과 자각도 증가하게 되어 있다.
통합장 속으로 깊이 들어갈 때 뇌는 생각과 상상의 형태로 특정 정보를 전달하는 더 큰 에너지에 의해 활성화된다.
이때 뇌는 이 심오한 내면의 사건을 말 그대로 추적해서 기록하는데, 그 경험을 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이든 그것이 과거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보다 더 실제적인 일처럼 느껴진다.
의식은 네가지 상태로 존재하는데 깨어있는 상태는 의식하고 자각하는 상태이며, 잠자는 상태는 마음은 무의식상태이고 몸은 휴식하며 원기를 되찾는 상태이다.
그리고 꿈꾸는 상태는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 긴장증의 상태이지만 마음은 시각적 이미지와 상징을 보고 느끼는 변성의식 상태이며 일반적으로 이해 불가한 초월적상태는 초월적인 일들이 일어나며 우리 자신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세상을 보는 방식도 영원히 바꾼다.
그리고 바로 이때가 뇌와 몸이 생물학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감각세상으로 돌아올때, 눈이 홍채를 통해 빛을 감지하는 순간 시신경 내 수용체들이 뇌의 시교차상 핵이라 불리는 부분에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시교차상 핵은 봉선핵에 신호를 보내고, 봉선핵은 세로토닌, 즉 낮을 책임지는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어낸다.
알다시피 신경전달 물질들은 신경세포들 사이의 정보 전달과 소통을 책임지는 화학적 메신저들이다.
세로토닌도 그런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로서, 우리 몸에 이제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할 때라고 말한다.
우리가 감각기관들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들을 통합하며 외부 세계를 이해하려 애쓰는 동안 세로토닌은 뇌파를 델타파에서 세타파로, 나아가 알파파, 베타파로 바꾼다.
이로써 우리는 다시 한번 자신이 시공간 속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고 있음을 인지한다.
그러므로 뇌가 베타파를 방출할 때 우리는 주로 외부환경, 몸, 시간에 집중하게 되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정반대의 과정이 일어난다. 빛이 부족해지면서 아침과 똑같은 경로로 송과선에 신호가 보내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송과선이 세로토닌을 멜라토닌, 즉 밤의 신경전달물질로 바꾼다.
멜라토닌의 분비가 뇌파를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늦추면서 우리는 졸리고 피곤해지며 생각하거나 분석하고 싶어 하지 않게 된다.
뇌파가 알파파정도로 느려지면 우리는 외부세계보다 내면세계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마침내 잠이 들면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 긴장증 상태로 들어가고 이때 우리는 꿈을 꾸기도 하고 깊은 수면에 들어가 원기를회복하기도 한다.
외부환경의 리듬에 맞춰 그리고 깨어나 활동하다가 잠에드는 하루 일과의 패턴(지구에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뇌는 아침과 저녁으로 아주 정확한 시간에 이 두 화학물질을 자동으로 생산해 내게 된다.
이것을 우리는 하루 주기 리듬이라고 부른다. 알다시피 이런 자연적인 리듬에서 벗어나면 몸이 불편해진다. 시차로 인한 피로가 그런 예인데 그럴 때는 어느정도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기존의 주기 리듬에서 벗어난 몸이 새로운 일출 일몰 환경에 적응하는데 보통 며칠이 소요된다.
외부의 3차원 세상과 교류하면서 다시 말해 우리 몸이 태양과 가시광선 주파수에 반응하면서 제대로 된 화학물질을 제때 분비하려면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멜라토닌은 수면중 급속 안구 운동도 유도하는데 이것은 자면서 꿈을 꾸게 만드는 하루 주기 리듬의 한 단계이다.
머릿속에서 생각과 수다가 잦아들다가, 잠이 들어 마침내 꿈꾸는 상태가 되면 뇌는 내면적으로 이미지, 그림, 상징들을 보고 인식하기 시작한다.
멜라토닌의 생성은 새벽1시-4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다.
아드레날린과 멜라토닌은 서로 역전관계에 있따.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면 멜라토닌 수치는 내려간다. 스트레스가 심할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경계가 필요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쉬려고 해도 좀처럼 잠을 자서 원기를 회복할 수 없다. 코르티솔 같은 생존 화학물질이 생존유전자의 불을 밝히기 때문이다.
매일처럼 만날 수 밖에 없는 배우자와의 불편한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라 하더라도 그런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생존체계를 계속해서 활성 상태로 있게 만든다.
어쩌다 한번 큰 맹수가 나타났을때는 자거나 쉬다가 위험에 처하는 것보다 깨어있는 쪽이 살아남는데 훨씬 유리하므로 우리 몸의 안전장치가 되지만 현대사회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만성적이기때문에 멜라토닌 수치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고 몸의 항상성을 무너뜨린다.
반면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지면 멜라토닌 수치는 올라가기 때문에 스트레스 물질에 대한 감정적 중독을 극복해 마침내 스트레스 반응에서 벗어나면, 우리 몸은 매 순간 비상사태를 처리하던 데서 나와 장기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일로 돌아갈 수 있다.
멜라토닌은 탄수화물의 신진대사를 향상,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 세포와 신진대사를 강화하고 면역기능을 높이며. 뇌의 신경보호 기능을 활성화, 활성산소 제거, 노화방지 및 항상화 효과, DNA복구,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다분비 억제 등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쥐 실험 결과 멜라토닌이 쥐의 수명을 25프로 늘리는 효과가 있었다.
우리 두개골 안에 있는 송과선은 이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신경 내분비 변화기이다. 송과선은 칼슘,탄소, 산소로 이루어진 방해석 결정체들을 갖고 있는데 그 결정체들의 구조 때문에 압전효과가 일어난다.
숨을 들이쉬고 우리 몸의 내재근들을 조이고 회음부에서 척추를 따라 정수리까지 호흡을 따라간 다음 숨을 참은채로 그 근육들을 한 층 더 조일때 척추강내 압력이 올라간다.
이때 뇌척수액을 압박해 송과선까지 밀어 올림으로써 송과선에 물리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고 송과선 입장에서는 전하로 번역이 되는데 송과선안에 쌓여있는 결정체들을 압박해 압전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송과선내 결정체들이 압력을 받아 전하를 만들어 낼때 송과선으로부터 방출되는 전자기장이 커지는 만큼 이 결정체들도 점점 커져 더 이상 커질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르면 이 결정체들이 수축하고 전자기장도 방향을 바꾸 다시 송과선 안쪽으로움직인다. 그렇게 전자기장이 송과선 결정체들에 다다르면 다시 그 결정체들을 압축시키면서 또다른 전자기장을 만들어 낸다.
이 호흡기술을 반복하면 전자기장의 확장-수축 주기가 그만큼 더 속도를 내고 진도도빨라져 이 확장과 수축의 반복이 전자기장의 진동을 영속화하여 송과선은 진동하는 안테나가 되어 아주 빠르고 미세한 전자기장 주파수들을 잡아낼 수 있게 된다.
송과선 표면에는 미세한 섬모들이 나 있다. 뇌척수액이 뇌실들을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관통하라 때 이 털들을 건드리게 되는데 이 때 송과선이 크게 자극 받는다. 그러면 멜라토닌이 더 업그레이드 된 매우 심오한 대사 물질들을 뇌로 뿜게 된다.
안테나처럼 송과선도 전기활성능력이 있고, 정보를 담은 전자기장을 생산할 수도 있다.
그리고 들어오는 신호의 주파수에 맞추기 위해 안테나가 자체 주파수나 리듬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처럼, 송과선도그런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전자기장에 담긴 정보를 받아들인다.
그래서 송과선은 감각기반 현실너머에서오는 주파수를 잡아낼 수 있다. 송과선이 일단 활성화되면 3차원보다 더 높은 차원들로 연결되어 들어갈 수 있다. 그 주파수에 담긴 정보를 우리 마음속의 강렬한 이미지로, 초현실적이고 생생한 초월적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
우주에 로켓을 쏘아 올릴 때 중력을 이기는 데 에너지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것처럼, 우리 몸속 아래쪽의 세 에너지 센터들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리는데 무엇보다 큰 노력과 집중이 요구된다.
우리가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온 과걱의 자기 제한적인 감정들로 부터 벗어나려면 강렬한 의도가 더해진 호흡이 필요하다.
척추를 통해 이 에너지를 전달하며, 이 에너지가 도달해야 할 최종 목표는 바로 정수리이다.
이제 호흡을 할때마다 우리는 전하를 띤 입자들을 척추 위쪽으로 보낸다. 이 입자들이 속도를 높일때 유도장이 만들어진다. 이 유도장이 뇌에서 몸으로 또 몸에서 뇌로 양방향의 정보의 흐름을 바꿔 소통을 촉진한다.
이 유도장이 우리 몸의 아래쪽 세 에너지 센터들로부터 에너지를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 다음 그것을 나선모양으로 곧장 뇌간으로 전달한다.
에너지가 척추뼈들을 하나씩 통과할때 이 에너지는 척추에서 우리 몸의 각 부분들로 이어지는 신경들도 지나게 되는데 그 중 일부는 말초신경까지 도달해 우리 몸과 조직과 기과을 포함한 몸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이 신경채널을 따라 흐르는 전류가 우리의 경락체계를 활성화 하고 그결과 우리 몸의 다른 체계들도 모두 더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된다.
높은 주파수들을 잡아내며 송과선이 깨어날때 그 높은 에너지가 멜라토닌의 화학적 성질을 바꾼다.
주파수가 높을 수록 그변화도 그만큼 커진다.
이런 정보의 화학적 해석이 발생하면 이제 초월적이고 신비한 순간을 맞을 준비가 된 것이다.
즉 더 높은 시공간 차원들의 문이 열리게 된다.
더 높은 주파수와 더 높은 의식 상태가 송과선과 상호작용할 때 가장먼저 그 주파수가 멜라토닌을 벤조디아제핀이라고 하는 화학물질로 바꾼다.
벤조디아제핀은 안정제의 일종으로 분석적 마음을 마비시킨다. 따라서 갑자기 생각하는 뇌가 이완되면서 분석하기를 멈추고 우리 뇌의 생존센터인 편도체 내의 신경 활동을 억눌러 두려움, 화, 동요, 공격성,슬픔, 괴로움등을 느끼게 하는 화학물질의 분비를 억제한다.
이제 우리 몸은 고요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한편, 마음은 깨어있다.
멜로토닌에서 나오는 또 다른 화학물질은 피놀린이라는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피놀린은 세포의 노화를 야기하는 활성산소를 공격하여 암, 노화, 심혈관질환, 뇌졸증, 퇴행성질환, 염증, 세균질환을 방지한다.
피놀린은 멜라토닌의 일반적인 항산화제 역할을 훨씬 뛰어넘는 완벽한 항산화제 화학식을 갖춘, 멜라토닌이 업그레이든 된 슈퍼 항산화제라 할 수 있고 그만큼 멜라토닌보다 치유 및 회복 능력이 탁월하다.
피놀린 분자를 살짝 바꿔주면 동물들을 동면하게 만드는 화학물질과 똑같은 물질이 만들어진다.
멜라토닌보다 졸리고 몽롱하게 하는 성질이 더 강력한 이 분자는 휴식을 더 늘리고 회복에 더 힘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몇 달 씩 늦추기도 한다.
몸은 이제 더이상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육체적인 욕구가 사라지고 편안해지기 때문에 현재 순간에 더 온전히 몰입하면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싶다면 몸이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좋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광속이 이 물질 세상의 천장, 즉 상한선이라 했지만 우리의 뇌가 감각너머, 그리고 광속 너머에서 오는 더 큰 정보와 주파수를 처리할 수있다면 통합장에서 오는 정보와 에너지가 뇌속에서 멜라토닌을 다른 화학물질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에너지가 물질을 능가하는 현상이라면 가시광선보다 빠른 주파수로부터 오는 정보(에너지)가 멜라토닌이 분자구조를 신묘한 약물들로 바꿀 수 있음도 당연하다.
그 정보를 가지고 멜라토닌을 변화시켜 다른 화학물질로 만들어내는 것은 송과선의 몫이다.
그러면 그 물질의 분자는 그 주파수에 맞는 다른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새로운 주파수가 초강력화학물질의 생성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더 이상 자연적인 상태라고 볼 수 없다. 초 자연 상태에 이르렀다고 봐야 한다. 바로 멜라토닌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이것은 뇌 에너지를 더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 이미지도 강화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생생하고 초현실적이며 빛을 내는 것처럼 보인다.
멜라토닌을 또 한번 바꾸면 디메틸트립타민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강력한 환각물질 중 하나가 만들어진다.
그 결과 매우 심오한 내적 경험들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확장되는(시간이 영원한것처럼보이는) 경험을 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시간 여행을 했다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계로 갔었다고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복잡한 기하하적 해턴들을 보기도 하고 영적 존재와 만나기도 하고, 신비하기 그지없는 간차원세상에 가기도 한다.
우리 학생들도 송과선 명상중에 기지의 물질 세상 너머로 가서 놀라운 경험들을 한다
뇌에 이런 화학물질들이 분비되면 마음은 감각 기반의 세상에서 경험한 어떤 일보다 더 실재처럼 보이는 경험들을 하게 된다.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경험이므로 말로 설명하기 매우 어렵다.
다만 그것은 완벽한 미지의 경험이 될 것이며, 따라서 거기에 자신을 내맡긴다면 언제나 그에 값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송과선이 활성화될때, 즉 통합장으로 완전히 연결될 때 우리 몸 전체가 에너지와 빛으로 채워짐은 우리 학생들도 이미 수도 없이 증명한 사실이다.
우주의 전자기장에서 시작된, 그들의 감각 너머에서 온 에너지가 정수리를 통해 들어와 온 몸을 여행한다.
이런일이 일어나면 그들은 각자의 메모리 기반에 상관없이 모든 정보를 무한정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모든일이 송과선에 있는 멜라토닌의 화학적 변화에서 비롯된다.
송과선이 활성화 될때 우리는 뇌 속에 아주 작은 안테나를 하나 갖게 되고, 그것이 더 높은 주파수를 잡아낼 수록 멜라토닌의 화학적 성질을 더 크게 바꾸게 된다. 이러한 화학적 변화의 결과 우리는 멜라토닌이 보통 만들어 내는 경험과는 매우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아니 실재에 대한 훨씬 더 분명한 그림을 보게 된다.
우리가 꾸는 꿈을 더 실재처럼 만들어준다.
송과선과 함께 이 과정전체에 뇌하수체가 같이 관여하여 큰 도움을 준다. 뇌하수체는 서양 배처럼 생겼으며,콧대 뒤쪽, 우리 뇌의 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앞쪽(전엽)은 우리의 에너지 센터들 각각과 관련된 분비선과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화학 물질들을 만든는 일을 한다.
송과선이 활성화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대사 물질들이 분비되면 뇌하수체 뒤 (후엽)이 깨어나면서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라는 두가지 중요한 화학물질이 만들어 지기 시작한다.
옥시토신 수치가 올라가는 순간 우리 뇌 속 생존센터인 편도체가 문을 닫는다. 두려움, 슬픔, 고통, 불안, 공격성, 분노의 신경 회로들이 차분해지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인생에 대한 사랑만을 느낀다.
송과선이 활발히 움직일때 뇌하수체는 항이뇨 호르몬 바소프레신도 분비한다. 이때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수분을 유지시켜 몸에 물기가 많아지게 만든다.
양자장에서 오는 엄청난 주파수를 잘 처리하고 해석해 세포로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도관으로 기능할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은 아주 중요한 준비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바소프레신 수치가 올라가면 갑상선이 훨씬 더 안정된다. 갑상선이 안정되면 이는 흉선과 심장에 영향을주고 이는 또 부신에 영향을 끼치며, 이는 연이어 췌장에 영향을 주고 이에 췌장은 마지막 생식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관에 연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폭포수처럼 쏟아낸다.
이러한 높은 주파수들에 조율하면 다른 종류의 빛을 만나게 되고 이때 갑자기 우리 내면의 더 큰 지성이 깨어난다.
송과선이 활성화 되어 있기에 우리는 더 높은 주파수들을 잡아낼 수 있고 이에 따라 화학물질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우리가 더 높은 주파수를 잡아낼 수록 우리의 화학물질은 더 많이 변화한다.
이말은 더 시각적이고 더 환각적인 경험, 더 큰 에너지적 경험이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우리 송과선 안에서 우주의 안테나로 기능하는 그 결정체들이 더 높게 진동하는 빛과 정보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문인 셈이다.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우리가 외부세계에서 하는 경험보다 더 실재같은 경험을 우리 내부에서 하게 된다.
송과선이 분비하는그런 초강력 대사 물질들도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처럼 세포내 수용 영역에 딱 맞게 들어가지만, 이것들은 감각기반의 물질 세상 너머에서 온 매우 다른 화학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결과 뇌는 다른 차원들로 향하는 문을 열고 어쩌면 자신의 몸을 빠져나와 빛이 터널을 통과할 지도모른다.
아니면 온 몸이 빛으로 가득 채워질 수 도 있다. 자신이 우주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고,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어떻게 다시 몸속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난감해할 수 도 있다.
이런 미지의 심오한 경험을 하기 시작할때 두려워할 수 있다. 처음 겪는일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믿고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다. 믿고 내맡길수록 더깊고 심오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순간 우리는 잠자는 것도 아니고 꺠어 있는 것도 아니며, 꿈꾸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 현실을 초월한 것이다.
몸은 절대적인 완벽한 고요 속에 있을 것이다. 온전함, 하나임, 사랑 그리고 더 높은 의식의 차원이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지금 당신의 모든 감각기능이 25프로 더 좋아진다면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을 더 잘 자각하게 될 것이다. 뇌는 새로운 의식의 흐름을 처리하는 새로운 주파수와 만날 때 불이 켜진다.
이때 우리는 감각이 증폭되면서 고양된 수준의 자각이 일어난다. 에너지 혹은 주파수가 높을 수록 화학물질 전환의 폭도 더 크고 그럴수록 경험은 더 생생해진다.
그러므로 이 초월적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일상 현실에서보다 더 깨어 있고 더 자각 상태에 있다고 느낀다.
자각 능력이 증폭될 때 우리는 진짜로 초월적 현실에 와 있다고 느낀다.
내면에서 자각능력이 높아지고 의식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때 그 새롭게 고조된 감정이나 황홀한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내면의 상태가 바뀐다.
그결과 내면에서 만들어진 현실의 이미지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너무도 진짜 같아서 뇌가 온통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 그 새로운 경험은 우리 뇌신경에 아로 새겨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이제 그 새로운 감정이 장기기억을 만들고 새 유전자를 발현한다.
하지만 이번에 장기기억을 만드는 경험은 외부세계에서의 경험이 아니라 내면 환경(세포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외부환경)에서오는 경험이다.
그 경험은 너무나 강력해 우리는 그것을 자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자각이 커질수록 현실경험의 폭도 넓어지게 된다.
우리는 현실을 현실그대로가 아닌 자신의 모습대로 인식하기 때문에 내면에서 심오하고 신비로운 존재들을 보는 경험을 했다면(모든것 주변으로 은은한 빛이나 후광이 나오는 모습을 보았다거나 온전함과 하나임을 느끼고 모든것가 모든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거나 완전히 다른 시공간을 경험하는등의) 나중에 눈을 뜨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 현실을 보는 우리의 스펙트럼은 훨씬 넓어져 있을 것이다.
내면의 경험이 뇌를 바꾸고 이에 현실을 훨씬 큰 버전으로 인식하도록 뇌의 신경회로가 바뀌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 3차원 물질세상을 다르게 경험하도록 만든다.
한번 상상해 보자. 우리 몸의 아래쪽 세 에너지 센터들의 생존, 두려움, 고통, 분리, 화, 경쟁이 마음으로 살기를 멈추고 그 대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고 보이는 존재건 보이지 않는 존재건 모두와 연결된 하나임을 느끼며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어떤 사람이 될지 말이다.
감각너머로부터 정보를 받는, 차원을 넘나드는 경험을 충분히 함으로써 신비주의자들과 현자들은 더 이상 태어났을 때 갖고 나온 유전자 그대로 살지 않게 되었다.
더이상 태어나던 당신의 뇌 작동 방식 그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에 그들은 양자장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각 능력을 계발하고 신경회로를 늘렸으며 늘 거기에 있어온 다른 현실을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실들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다. 고대 문명들이 알고 있던 것을 현대 과학이 이제 막 따라잡기 시작했을 뿐이다 .
이제 자신을 열고 그 방대하고 영원한 암흑 공간속에 있는 당신 머리 바깥의 에너지에 조율해 잠자코 그 에너지를 받는다.
이 에너지를 오래 의식할수록 그 주파수를 더 많이 받고 멜라토닌을그 근본적인 대사 물질들로 더 많이 바꾸고 더 업그레이드 하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기대하지도 예측하지도 말고 그저 에너지를 받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누운뒤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넘긴다. 그리고 벌어지는 일들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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