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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부자마인드셋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10장 현실로 만들다> (조디스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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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에서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려 한다. 이들은 매일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미래의 비전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와 사랑에 빠졌다. 

 

 

 

그 과정이 얼마나 단순했는지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팀, 원하는 미래를 위한 열쇠를 받다>

 

 

시애틀에서 고급과정 워크숍은 보통 핼러윈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학생들은 워크숍 첫날부터 각자 원하는 미래의 모습으로 차려입고 올 것을 당부받는다. 팀은 초자연적 능력을 가진 스와미(힌두교 지도자 겸 수행자)가 되어 나타났다. 

 

늘 스와미가 되고 싶었떤 팀은 젊은 나이에 코네티컷의 집을 떠나 아쉬람에서 수행생활을 했고 당시에도 실제 스와미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날 일정의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은 열쇠를 하나씩 받았다. 각자 자신의 미래 자아의 잠재성을 열라는 의미의 열쇠였다.

 

 

 

팀은 요가와 명상을 하는 수행자여서 가난한것이 당연하고 또 가난한 삶을 받아들여 표리가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팀이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생각한 두려움이였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마인드무비에 금화와 은화가 들어간 장면을 넣고 부를 뜻하는 한자를 자신의 가치에 대한 추가 상징으로 사용하여 그밑에는 풍족이라는 말을 썼다. 

 

 

 

팀은 명상후 기쁨의 감정이 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삶과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다. 마치 심장 센터의 감각이 불타오르는 듯했다. 시공간 개념이 사라져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매우 고양된 상태가 이어져서 앞으로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고 이제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란 걸 확실히 알았다. 

 

 

 

그리고 팀의 몸으로 들어온 그 새로운 정보가 확실히 팀의 DNA를 바꾸어 놓았고 낡은 자아가 지워졌다고 말한다. 

 

 

 

팀은 자신의 가게가 있는 피닉스로 돌아갔고(일본식 방석등을 파는 가게) 다음날 월요일 아침 평상시처럼 가게 문을 다시 열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화요일 몇년전 그 곳에서 방석을 사간 적이 있는 한 여인이 가게로 들어왔다.

 

 

 

방석을 사간 이후 그녀는 몇 주에 한번씩은 꼭 가게를 찾았고 팀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다. 

 

 

 

이제 은퇴를 한 그여인은 바로 그 화요일에 가게에 들러 팀에게 유언장 작성을 막 끝냈다고 하면서 그 유언장의 집행자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열쇠하나와 유언장을 카운터에 올려놓으며 팀에게 읽어보라고 하였다. 

 

 

 

팀은 유언장을 읽기 시작했고 곧 자신이 그 유언장의 집행자일 뿐만 아니라 그녀로부터 11만 달러 상당의 금화와 은화를 물려받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카운터에 올려놓은 열쇠는 그동전들이 들어 있는 금고의 열쇠였다. 

 

 

 

자신이 만든 무비의 그림과 그보다 더 맞아떨어질 수가 없었다

 

 

 

 

 

<사라, 몸이 떠오르다>

 

 

 

2016년 노동자의 날 사라는 5톤짜리 배가 선창에 부딪치는 것을 막으려다 등을 크게 다쳤다.

 

 

그 후 7주동안 셀수 없이 많은 척추 전문가들을 찾아다녔고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한주먹씩 삼키는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고 의사들은 수술을 권했다. 

 

 

하지만 사라는 그전에 명상에 참여하였고 플라잉요가를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검색하여 그 이미지를 하루 종일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그날오후 만화경과 마인드무비를 보는 시간에 사라는 다른세상, 다르 시공간, 그러니까 미래에 가 있는걸 느꼈고 그곳에서 실제로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었다.

 

 

머리를 아래로 하고 매달려 있는데 바닥이 안보이고 아래로 내려가 보려 했지만 예쁜 붉은 색 실크 스카프에 거꾸로 매달린 채 흔들거리기만 하더니 통증이 다 사라졌다고 했다.

 

 

그 공간 속에서 흔들흔들 자유롭게 떠 있었고 치유됬다는 걸 알았고 통증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사라는 계속 마인드 무비를 실현하고 있고 사라의 마인드 무비가 사라의 인생의 변화를 못 따라올 정도라고 그녀는 말한다.

 

 

 

 

<테리, 새 미래로 걸어들어가다>

 

 

 

2016년 9월 호주의 아름다운 선샤인 해변을 따라가며 걷기 명상을 하던 중 테리는 명상이 끝날 즈음 마지막 부분을 하기 위해 멈춰섰을 때, 그녀는 갑자기 자신이 무언가와 연결돼 위로 떠오르면서 팽창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테리는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얻을 자격이 있다는 의도를 품고 양자장에 마음을 열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런 징후도 없이 전류가 정수리로 들어오더니 심장으로 흘러 내려갔고 그 에너지는 넓적다리를 지나 두발까지 온몸으로 퍼져나갔고 두 다리가 몹시 떨려왔다.

 

 

 

 

하체를 전혀 통제 할 수 없었고 그때 왈칵 눈물이 쏟아지며 해방감이 드는 순간 그녀의 몸과 마음도 움켜잡고 있던 것을 떠나보내기 시작했다. 

 

 

시간이 정지한듯했고 테리는 자신의몸이 평생동안 힘들게 하던 감정들을 떠나보내고 있음을 알았다. 

 

 

전류가 온몸을 흐르는 동안 테리는 엄청난 양의 짙고 어두운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테리가 8살때 아버지가 자살을 시도해 거의 돌아가실 뻔한 사건이 있었고 그래선지 누가 테리를 아무리 사랑해도 그 사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온몸을 관통하는 사랑의 느낌에 압도되어 테리는 무릎을 끓었고 사랑의 힘 앞에 자신을 낮춘 테리는 그 순간까지 자신이 내린 모든 선택이 이 통렬한 순간에 도달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테리는 더할 수 없이 평화로웠다.

 

 

 

 마치 주변의모든 것과 하나가 된 것 같았다. 

 

 

나중에 테리는 그때 이후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영적 자아가 깊이 있게 연결되었다고 하면서, 비로소 진정한 자신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그 경험으로 다른 모든 존재들처럼 신성한 에너지의 한 부분임을 알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고 테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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