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칙 -제13장.통제할 수 있는 두려움> (조셉머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온갖 두려움을 느끼며 나이든 뒤 느끼는 외로움과 죽음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수 많은 이가 평온과 평정 속에 죽음을 마주하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죽음이란 없고 오직 삶만이 존재하며 다른 차원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에 고통을 주는 두려움의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대부분은 근거가 없으며 이 모든 두려움을 없앨 방법은 우리 내면의 사랑의 하나님을 향해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진실에 계속해서 몰입하면 평화와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생명과 사랑과 진실을 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한다. 

 

 

지옥 , 사탄, 연옥, 림보, 천벌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덧붙여 이 곳에서 반드시 속죄해야할 과거의 업보 같은 것도, 미래의 악 같은 것도 없다. 하나님은 영원한 현재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유일한 일은 하나님께 의지하며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믿고, 기뻐하며 자신의 길을 걷자.

 

 

 

 

잠재의식에 새겨진 감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생명의 법칙에 따라 현실이 된다. 그렇게 인격이 없고 차별없이 공평한 잠재의식은 자신의 상상력과 감정이 새기는 그대로 현실을 나타낸다.

 

 

생각은 두려움이라는 에너지를 얻지 않는한 우리에게 아무런 해도 입힐 수 없다. 부정적인 생각이 주관적으로 변하기전에는 반드시 감정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의 일상적인 기도와 감정은 반드시 모든 선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어야 한다. 최상을 예상하면 최상이 우리에게 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감정이다. 

 

 

현대 형이상학자들은 신이란 인간의 내면에 있는 삶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더 없는 자신감과 믿음을 느낀다면, 이것은 우리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정신이 움직인 것이며, 이 정신은 전능하다.

 

 

 

의식이란 존재, 생명, 인식을 의미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자기 자신이 존재함을 안다. 자기 자신의 존재를 아는 이 지식이 곧 하나님이다. 

 

당신이 인식하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당신의 개념이다. 

 

 

모든이는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나는 무엇을 인식하는 가?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하나님에 관한 그 사람의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