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칙 -제12장.악한 것들의 의미> (조셉머피)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존재하기에 악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악마를 이루는 것은 부정의 힘이다. 

 

 

신학자들은 악의 존재를 대중에게 설명하기위해 악마를 만들어냈다. 

 

신학에서의 악마는 언급되지 않는데, 이는 이후에 교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악마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고방식이며,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감정을 유발해 그러한 행동을 하게 만든다. 

 

 

삶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어려움은 정신과 영적인 도구를 더 강하게 하고 하나님과 같은 힘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위로 올라가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자질을 더욱더 발현할 수 있게 한다. 

 

 

생명 혹은 하나님은 죽지 않으며, 이 생명은 곧 우리의 생명이다. 인간은 죽음이라고 불리는 것을 믿으며 그렇기에 자신이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을 경험한다. 

 

 

만약 누군가가 애정어린 생각과 불변의 법칙에 몰두하며 자신의 생명이 곧 하나님의 생명이라는것을 믿고 죽음에 대한 신념을 없앤다면 그는 세상이 물리적인 죽음이라는 것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묵상과 기도, 마음 깊은 곳에 있는 확신을 통해 그 신체의 분자가 엄청난 고주파로 진동하게 되면서 그 사람의 신체는 이곳에 있지만, 얼음이 녹을 때나 물이 끓을 때 나오는 증기처럼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증기는 분자 주파수가 높아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순수한 물이다. 

 

 

바로 이것이 성경에서 예수가 군중속에서 사라져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몸을 비물질화해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 아폴로니우스도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었다. 

 

 

판단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을 그만두자. 우리의 판단은 마음에서 만들어진 결론 혹은 결정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우리의 생각이다. 

 

그리고 생각에는 창조적인 힘이 있으므로 타인을 향한 감정이나 생각은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의 정신, 신체, 경험으로 드러난다. 

 

그렇기에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이 모든 아그이 해독제는 하나님에 관한 올바른 개념과 하나님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