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조들이 동굴 벽이나 석판에 자신들의 역사를 새기기 시작할 때부터, 심장은 마치 모든 시대에 걸쳐 시간의 바늘을 관통하는 실처럼 건강이나 지혜, 직관, 안내, 더 높은 지성을 상징한다고 받아들여져 왔다.
심장 메커니즘이 우리몸의 펌프 기관쯤으로 전락하면서, 천부의 지성과의 연결통로라는 심장의 성격도 그늘에 가려졌다.
근대 과학이 발달할수록 느낌, 감정, 그리고 우리의 더 높은 자아로 연결된다는 심장의 성격은 점점 더 잊혀져갔다.
전자기장의 발생 원천이자 통합장과의 연결 통로로서 심장의 진정한 의미를 현대 과학에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인식하게 된 것은 겨우 지난 몇 십년에 불과하다.
심장은 생명력을 유지시킨다는 분명한 역할이 있지만, 단순히 온몸에 피를 돌리는 근육 펌프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느낌과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 기관이기도하다.
그리고 감각기관으로 기능하면서 심장은 우리 자신과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사 결정능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심장은 시간과 장소, 문화를 뛰어넘는 하나의 상징이기도 하다. 가슴속의 앎에 연결될때 훌륭한 안내를 받고 사랑과 지혜를 되찾게 되다는 것은 시간이나 장소, 문화에 상관없이 널리 받아들여지는 전제이다.
우리 몸속의 다른 모든 기관들을 제쳐놓고 왜 유독 심장만이 지성을 갖고 있다고 하는지 궁금해 할지도 모르겠다.
지난 2013년부터 우리는 심장 기능의 일관성 및 변형 상태를 측정하고 정량화하려 애써왔다.
이 작업은 심장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용하다. 그결과 우리는 심장의 고양된 감정들이 사랑, 자비, 감사, 기쁨, 합일, 수용, 이타심 등의 의식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의식들 덕분에 우리는 공동체를 파괴하고 생명 에너지를 뺏어가는 스트레스를 느끼기보다 충만함과 온전함을 느끼고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었음을 느낀다.
문제는 심장의 이 고양된 감정들이 우리가 필요할 때 스스로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에 의해 어쩌다 한 번 씩 생겨난다는 것이다.
생산성만을 중시하고 뭐든 신속하게 끝내야 하는 오늘날의 급박한 문화에서는 당연히 스트레스가 커서 정신적, 감정적 균형상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 균형이 깨질때 건강에 이런저런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20세기가 막 시작될 때까지만 해도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녀 통틀어 심장병이 제일 큰 사망 원인이다. 심장질환은 유행병수준이 되었으면 그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다..
다행이 외부환경의 변화에 상관없이 우리 스스로 내면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만 자발적으로 심장의 일관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지식의 습득과 적용, 그리고 연습이 필요하다.
심장의 일관성은 심장의 일관되고 안정된 박동에서 시작되며 일관되고 안정된 박동은 감사, 감탄, 감격, 고무, 자유, 친절, 이타심, 자비, 사랑, 기쁨같은 고양된 감정들을 계발, 연습, 유지할 때 얻을 수 있다.
심장이 일관성있게 뛰면 우리몸의 모든 체계가 그 혜택을 입는다.
의식적으로건 무의식적으로건 우리는 매일 불행, 분노,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그것들 대신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상태, 이타적인 마음의 상태를 만들고 유지해 보면 어떨까? 그럴 때 마침내 새로운 내면의 질서가 생겨나고 전반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가슴뼈 바로 뒤에 있는 심장은 우리 몸의 네번째 에너지 센터이다. 네번째 에너지 센터는 우리의 신성이 발현되기 시작하는 곳이며 더 큰 수준의 자각과 에너지로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심장은 아래쪽 세 에너지 센터들과 위쪽 세 에너지 센터들의 교차점이다. 심장은 통합장과의 연결점으로 기능하며, 이원성 혹은 양극성의 통합을 상징한다.
분리, 구분, 양극화된 에너지가 만나 하나가 되는 곳이 심장이다.
다시 말해 음과 양, 선과 악, 긍정과 부정, 남성과 여성, 과거와 미래 처럼 상반되는 것들이 통합되는 곳이 심장이다.
심장이 일관성을 획득해 신경계가 뇌 에너지, 창조성, 직관력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반응하면, 실제로 우리 몸의 모든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난다.
이제 심장과 뇌가 함께 일하게 되고 우리는 더 온전해진 느낌, 연결된 느낌, 만족스런 기분을 느끼게 된다.
단지 우리 몸안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것 , 모든 사람들하고도 말이다.
심장 중심 상태에 있을 때 느끼는 온전함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결핍감이나 다른 무언가에 대한 욕구를 일소해 버린다.
온전함, 하나임 이라는 이 창조적인 상태에 이를 때 인생이 마술을 부리기 시작한다.
이때 우리는 더 이상 이원성이나 분리의 관점에서 창조하고자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
즉 내면의 결핍, 공허함, 분리의 느낌을 없애줄 무언가를 더 이상 외부에서 찾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우리는 새롭고이상적인 자아에 점점 더 친숙해지면서 스스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게 될 것이다.
매일 창조의 과정을 가지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적절히 심장센터를 활성화한다면, 미래가 이미 일어났다고 느끼게 되는 때가 올 것이다.
이미 온전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결핍을 느끼고 욕구를 느끼겠는가?
아래쪽 세개의 에너지 센터가 우리의 동물적 본성을 반영하고 양극성과 반대, 경쟁, 욕구, 결핍에 토대를 두고 있다면 네번째 에너지 센터는 우리의 신적 본성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심장센터에서 우리는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 쪽으로 마음과 에너지를 변화시킨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분리나 이원성의 영향에서 점점 벗어나서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선을 베푸는 쪽으로 선택들을 하게 된다.
누구나 살면서 적어도 한두번은 심장센터의 의식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해서 평화로움과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 말이다. 심장에 연관된 감정들을 끌어안을 때 즉 베풀고 양육하고 봉사하고 배려하고 돕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신뢰할때 우리는 충만해지는 느낌, 온전해지는 느낌, 완전해지는 느낌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나는 이것들이 우리 인간이 타고난 본성이라 믿고 있다.
몸이항상성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이 있는 환경속에서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이 항상성 상태에서 우리 몸의 모든 체계가 조화롭게 작동하고 에너지 낭비가 최소화 될때, 우리는 신경체계가 일관성을 갖도록 의도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장과 관련한 고양된 감정들을 느끼려면 심장과 뇌 사이의 신경 연결들이 균형과 질서 속에서 최적의 상태로 작동해야 한다.
심장이 그렇게 질서 있고 일관성있게 뛰면 자율신경계도 일관성을 띠게 되며 그러면 뇌의 기능도 향상되어 결과적으로 우리는 더 창조적이고 집중력이 좋아지며 더 합리적으로 되고 더 잘 알아차리게 될 뿐 아니라 뭐든 더 잘 배울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심장이 일관성없이 불규칙하게 뛸때우리는 몸이 생존모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인간애나 신성같은 심장중심의 감정이 아니라 동물적이고 원시적인 방식으로 작동하게 된다.
심장은 자율 박동 기관이다, 뇌의 명령없이 심장 스스로 알아서 뛴다는 말이다.
태아의 경우 뇌가 생성되기 전에 이미 심장이 박동하기 시작한다.
1990년대 하트매스연구소는 사람들이 심장에 집중하면서 인정, 감사, 기쁨, 자비와 같은 고양된 감정을 떠올릴때 그 감정들이 심장의 일관성있는 박동으로 표현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높은 박동률을 보이는 사람이라도 심장 박동은 여전히 일관성을 띨 수 있었고 심장박동이 일관성을 띨 때 몸 상태도 일관성을 띤다.
에너지를 화학물질로 바꾸기 위해 몸주변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을 끌어와 쓰는 대신, 이제 우리는 그 에너지장을 추가 및 확장하고 그 결과 에너지 변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화학물질을 분출시키게 된다.
우리가 불균형 상태에 있을 때 아래의 세 에너지 센터들이 에너지 소비자로기능한다면 심장은 에너지 확장자로 기능한다. 그리고 고양된 감정들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심장에 주의를 집중할때 그 일관성있는 에너지가 심장을 마치 북처럼 뛰게 한다.
심장주변으로, 나아가 몸 주변으로 상당한 자기장을 만드는 것은 바로 그 일관성있고 리드미컬한 박동이다.
집중적으로 북을 두드릴때 상당한 음파를 만들어내는 것과 똑같이 심장박동의 일관성이 더 강해질 수록 에너지장도 더 확장된다.
느낌과 감정이 강력할수록 자기장도 더 강해진다. 사실 우리 몸에서 가장 강력한 자기장을 생산해 내는 곳이 심장이다. 뇌가 생산하는 자기장보다 5천배나 더 강력하다.
심장의 자기장은 맥박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의 세포로 퍼져나갈뿐만 아니라 몸 주변에도 자기장을 생성한다. 그리고 이것은 200-300미터 바깥에서도 자기계라고 하는 정교한 탐지기로 측정할 수 있다.
고양된 감정들을 떠올려 심장을 활성화할때 우리는 그 에너지를 모든 세포들에만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느낌들을 공간 속으로도 내뿜는다는 말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심장은 생물학을 넘어 물리학으로 나아간다.
심장이 일관성 상태에 들어가면 뇌파도 0.1헤르츠의 주파수를 보이며 이는 깊은 직관상태로 들어가 내면의 안내를 받기에 가장 좋은 상태이다. 분석적 마음이 물러서면 우리는 알파파에서 세타파로, 다시 델타파로 의식의 사다리를 내려갈 수 있다.
이때 우리 몸의 회복 기능들이 그 힘을 발휘한다.
심장이 만드는 에너지의 진폭이 때로는 뇌 속의 에너지를 정상의 경우보다 50-300배 혹은 그 이상으로 증가시키기도 한다.
일관성 없이 박동하는 심장은 내면상태를 불안하게 하고 심장과 다른 기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치유와 건강유지, 장기 프로젝트에 쓸 에너지를 거의 남겨두지 않는다.
몸이 오랫동안 스트레스와 같은 상태에 있으면 심장마비같은 심장질환이 발생한다.
이제 고양된 감정을 이용해 미래로 조율해 들어가서 원하는 사건이 이미 일어난것처럼 느낄 때 그리고 그 사건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감사함을 느낄 때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작은 일이 바로 치유의 시작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구심성 신경경로가 뇌로 끊임없이 신호와 정보를 전달하면서 뇌 속의 더 높은 인식 및 감정센터들과 소통하고 나아가 그 센터들의 움직임을 바꾼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심장에서 뇌로 가는 이 신호들은 미주신경을 통해 연결되어 시상으로 바로 올라간 다음, 전두엽을 통과해서 뇌의 생존센터인 편도체에 이른다.
심장센터가 일관적으로 기능할수록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에 덜 반응한다.
앞에서 말했듯 모든 생각은 그에 상응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해내고, 그 화학물질은 그에 상응하는 감정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우리는 그 감정상태에 맞는 생각만 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심장에 집중하면서 온전함과 하나임을 더 크게 느낄때 우리의 꿈에 그만큼 더 가까워진다는 걸 알고 있다.
감사, 풍요, 자유, 사랑을 느낄 때 그에 상응하는 생각들이 저절로 든다. 그와 같은 심장 중심의 감정들이 잠재의식적 마음의 문을 열고, 그 결과 우리는 자율신경계를 우리가 생각하는 새로운 미래에 맞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두려움이나 결핍을 느끼면서 머리로만 억지로 풍요롭다고 생각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변화는 오직 생각과 우리 몸의 감정상태가 가지런히 정렬될 때에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은 뭐든 맘껏 생각할 수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느낌이나 감정이 없다면 우리 몸은 그 메시지를 이해할 수 도 느낄 수도 없다.
외부의 무언가가 우리의 감정을 바꿔주기를 기다리는 대신 심장에서 우러나오는 고양된 감정들을 느끼겠다고 의도적으로 선택할때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사람, 즉 심장위주의 사람이 된다.
심장이 시키는 대로 살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사랑을 선택하며, 자신과 타인, 지구에 대한 자비와 돌봄의 형태로 그 사랑을 드러낸다.
고양된 감정상태로 들어가는 연습을 거듭 하다 보면 어느새 고양된 감정 상태의 기준점이 높아진다. 그러면 더 높아진 기준점이 더 고양된 감정에 상응하는 새로운 생각들을 계속 해서 불러낸다. 그 새로운 생각들이 어느 정도 모이면 새로운 수준의 마음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수준의 마음은 다시 그 생각들에 걸맞는 감정들을 만들어내면서 기준점을 계속 높여 나간다.
심장(몸)과 마음(뇌)사이의 이런 피드백 고리가 생겨날때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상태, 즉 무한한 마음의 의식상태, 깊은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 상태에 있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는 것은 그때마다 새로운 존재상태에 맞게 우리 몸을 재조정하고 우리 뇌를 재설계하며 우리 몸의 생리학을 바꾼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전자기서명을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에너지장 속으로 방출한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 혹은 이미 새로워진 우리의 모습이다.
인류는 그 동안 일관성 없는 감정들을 들이대고 수많은 역사를 써왔다. 그 결과가 셰익스피어의 비극이든 대학살이든 세계대전이든 혹은 비난과 혐오,분노, 경쟁, 응징같은 생존감정들이든 우리는 괴로움, 고통, 억압, 그리고 죽음의 불필요한 자국들을 끊임없이 만들어왔다.
그 결과 인간은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기보다 갈등과 반목속에서 살게 되었다. 이제 역사적으로 그런 악순환을 끊을 때이다.
우리는 지금 고대의 지혜와 현대과학이 만나는 인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우리에게 감정을 훨씬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뿐만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건강과 인간관계, 에너지 수준, 나아가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진화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이해하도록 돕는 과학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준다.
산을 옮기는 기적을 이루어내자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면의 존재 상태를 바꾸자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스트레스 가득한 상황들이 서로 에너지를 주고 영혼을 채우며 온전함과 연결됨 하나됨을 느끼게 해주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뀔 것이다.
뇌는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심장을 인식의 도구로 바꿀 때 심장은 안다.
눈을 감고 편안히 이완한 상태에서 심장에 주의를 기울인다. 심장 센터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기 시작한다. 숨을 점점 더 천천히 그리고 깊이 들이쉬고 내쉰다. 딴 생각이 들 때마다 주의를 돌려서 가슴, 심장, 호흡을 알아차린다.
계속 심장에 주의를 집중하고 호흡도 계속하면서 고양된 감정들을 끌어낸다.
가슴에서 그 감정들이 진심으로 느껴지면 그 에너지를 몸 너머로 보내면서 그 에너지에 자신의 의도를 더 한다.
그 에너지와 의도를 자기 주변으로 계속 방출한다. 처음에는 10분정도로 그리고 매일 시간을 늘려나가다.
몸이 고양된 감정들을 느끼는데 익숙해지면 눈을 뜨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이를 계속 연습할 수 있다. 휴대폰에하루 네번 알람을 걸어놓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1-2분 정도 고양된 감정들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wealth > 부자마인드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9장 걷기명상> (조디스펜자) (0) | 2023.01.20 |
---|---|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8장 마인드 무비와 만화경> (조디스펜자) (0) | 2023.01.20 |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6장 진리를 증명한사람들> (조디스펜자) (0) | 2023.01.19 |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5장 몸을 새로운 마음에 다시 길들이기> (조디스펜자) (0) | 2023.01.18 |
책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제4장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조디스펜자)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