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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사랑하며 사는 이야기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상처를 주는법, 하지만 상처받지 않는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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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었든 남편이 되었든 아내가 되었든 자식이 되었든

가장 상처를 많이 주고 받는것은 아마도 가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지만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미움의 감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것은 결국 나를 아프게 하고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걸 알아도 쉽게 되지가 않지요..

화내지 않으려고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너무나도 깊이 박혀버린 곯아버린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잘지내봐야지 했는데 어느새 또 싸우고 있고 화내고 감정상하는 말을 하게 되고 또 도돌이표입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

정답은 나 입니다.

내가 문제입니다.

남이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가 받은것입니다.

그사람이 준것이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내가 상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상처를 받은것이지 그사람이 심한 욕을하고 나를 비난했다고 해서 내가 상처받지 않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상처를 주고 받는다는 개념은 일단 그렇습니다.

아무리 욕을하고 나를 깍아내려도 내가 아무렇지 않다면 나는 상처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전혀 신경이 안쓰입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그런데 정말 답은 내가 사랑의 상태에 있으면 상처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태에서는 한없이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상태이기때문에 상대방을 미워할 수 가 없습니다.

상처를 주고 받는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상태에 늘 있도록 나의 무의식, 영혼을 잘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방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갖가지 심리학책을 보고 화안내야지 화안내야지 해봤자 인간의 의식적인 노력은 소용이 없이 다시 무너지고 맙니다.

내가 미워했던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누나도,형도,언니도, 오빠도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다 사랑의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랑이라는 것을 무의식에 새겨야만 합니다.

나도 사랑이고 엄마도 사랑이고 아빠도 사랑이고 동생도 형제도 친구도 자식도 다 이세상 모든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새기지 않는다면

참는것으로는 결국 해결이 안됩니다.

참다 참다 결국 어느순간 빵하고 터져버릴테니까요

내가 그렇게 화안내려고 참고 참고 버텼는데 하면서 감정의 소용돌이가 감당할수 없게 몰려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또 후회하고 참고 또 터지고 후회하고 참고.... 무한반복.....

나와 이세상 모든 사람과 사물을 사랑이라고 정의내리십시오.

그리고 원래가 이세상 모든것은 존재자체가 사랑입니다.

그것이 본래의 상태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으로 존귀하게 대하고 내가 나의 가족과 친구, 남편, 아내, 자식들을 사랑이라고 정의내리면

내 잠재의식에 그것을 무한히 계속 반복한다면 저절로 노력하지 않아도 그들과의 관계는 아름답게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무의식에 원하는 것을 사랑으로 새기는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하루 24시간 365일 쉬지않고 내 무의식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다시 이전의 나로 돌아오게됩니다. 자동시스템이 될수있도록 무한 반복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모든것은 저절로 다 풍요롭게 아름답게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무료 고민인생상담 환영합니다.

당신의 삶에 사랑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auddlss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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