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2. 생각의 시크릿 <제11장 실패는 성공으로 이어진다> (밥프록터)

 

 

 

 

기회는 불행이나 일시적인 패배로 위장하여 나타날 때가 많다 -나폴레온 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실체로 나타날 수 있다. 어쨌든 생각은 실체가 되는 법이다. 다른 사람의 회의적인 태도 때문에 혹은 힘들게 고생하느라 생겨난 두려움은 상당히 현실적이라서 많은 이를 포기하게 한다.

 

 

 

누군가는 아예 시도하지 않고, 또누군가는 지나치게 성급하게 포기한다. 이들은 아이디어의 원동력이던 처음의 희망과 동기를 잃어버리고 실패할 기미가 보이면 단념한다. 

 

 

 

하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생각에 불과하고 제일 중요한 생각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생각에 다른 행동과 생각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생각보다 생각의 산물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장애물을 극복하겠다는 열망을 일으키면, 그 사람은 더 열심히 노력하고 난관을 극복할 것이다. 

 

반면 실패할 가능성 때문에 심한 두려움이 생기면 행동 자체가 두려워지고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실패했다.

 

위대한 헨리포드에게도 실패는 낯설지 않다. 포드모터 컴퍼니를 설립하기 전에 시도한 초기 사업은 모두 실패했고 파산으로 이어졌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였던 빈센트 반고흐는 평생 그림을 단 한점 판매했다. 딱 한점이었다. 

 

 

 

토머스에디슨 또한 전구를 제작하기까지 수천번이나 실패했다.

 

 

에디슨은 실패가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실패한 시도는 성공을 향한 긍정적 단계로 인식했고, 에디슨은 "전 실패한 게 아닙니다. 효과가 없는 만 가지 방법을 찾아냈을 뿐 이예요" 라고 말했다.

 

 

 

커널 샌더스의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조리법은 1009번 거절당한 끝에 한 식당에서 통과했다.

 

 

R.H 메이시의 메이시스 백화점도 최초로 뉴욕에서 성공하기 전에 일곱번의 사업실패를 겪었고, 월트디즈니는 상상력이 부족하고 아이디어가별로라는 말을 들었으며 여러차례 사업에 실패해 끝내 파산을 신청했었다.

 

 

디즈니가 성공한 이후에도 누가 쥐 만화를 보려고 돈을 내겠냐는 회의적인 반응과 비판에 시달려야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키마우스는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작가보다 더 오래 살아남았고, 디즈니랜드의 영화, 책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베스트셀러 소설가 스티븐 킹은 첫 소설을 30번 거절 당했다. 하지만 그 소설 캐리는 결국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등극했고 영화로도 제작됐다. 

 

 

소니의 첫 제품인 전기밥솥은 빌 게이츠의 첫 회사 트래프 오 데이터처럼 완전히 망했다.  

 

 

이런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연이어 거절당하고 여러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았다. 에디슨처럼 소위 말하는 실패가 궁극적으로는 성공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실패를 받아들이고 궁극적인 성공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필요하다. 이런 환경에서 실패는 두려워 할 대상이 아니라 혁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가 된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시도하라. 물론 쉽지 않을 때 도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오는 압력 때문에 스스로 실패를 생각하기 때문에 특히 더 힘들 수 있다. 뭔가 하겠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가 실패할까봐 부끄러운 사람은 자연스럽게 노력을 그만두고 행동에 나서지도 않을 확률이 높다. 좀 더 보수적으로 평범한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고 당신의 아이디어가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구나 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작춤과 상품, 아이디어를 무시했고 미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진정으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었고 자신들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실패해도 괜찮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이번 한번의 시도를 통해 나의 꿈과 목표에 더 한발작 나아간 것이므로 아무 상관이 없고 오히려 더 좋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NFL 슈퍼볼 선수 저코비 존스와 토머스스미스는 단 한군데의 대학에도 선발되지 않았다. 

 

 

이들이 잡는 기회는 예비선수자리 였다. 두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었기에 기꺼이 모험을 받아들였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아이디어를 실체로 바꾼다. 이들은 얼마든지 위험을 감수하고 거부당하더라도 정면으로 마주하며, 그 거부를 넘어 밀어붙인다. 

 

 

 

성공을 이루는 과정에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다. 이를 극복하려면 의식적으로 두려움의 존재와 목표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두려움을 긍정적인 신호로 바라보고 실패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 앞으로 두려움이 비전을 가로막는다면 질문을 던져보자.

 

 

1.나는 무엇이두려운가? 

 

2.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3.두려움을 어떻게 유익하게 활용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나타나는 것은 당신이 하는 일이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신호로 보면 된다. 

 

 

성공한 모든 이들은 다 수많은 실패를 한 끝에 성공을 한 사람들이며 이들은 실패할 때마다 앞으로 성공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배우는 데 집중하고 나아갔다. 

 

 

실패를 했다면 질문해보자

1.무엇을 잘못했는가?

 

2과정을 어떻게 바로잡고 가야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까?

 

3. 이 경험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