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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부자마인드셋

책2. 생각의 시크릿 <제2장 당신이 매번 실패하는 이유>(밥프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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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진정한 척도는 실행이다 -나폴레온힐

 

제2장 당신이 매번 실패하는 이유

 

 

나폴레온 힐의 생각은 실체가 된다는 말은 자신의 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그일에 대해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다른이들은 가만히 있을 때 왜 어떤 이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걸까? 

 

누군가는 단순히 생각만 하거나 행동하여도 실패하는데  왜 이들은 성취하는 것일까?

 

 

 

 

 

사람들이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않는 근본 이유는 처음부터 목표중심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아니기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욕망이 생기는 순간 이미 그것을 달성한 사람처럼 행동한다. 

 

 

 

예를 들어 억만장자가 되려는 사람은 막대한 돈이 들어오기전부터 이미 억만장자처럼 생각한다. 

 

 

의사가 되고 싶든 댄서가 되고 싶든,실현하기 전에 그들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일해야 한다. 그것이 꿈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운동선수들의 뇌와 심리를 연구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더 무거운걸 들 수 있다고 상상하면 실제로 들 수 있다. 수영하는 법을 상상하면 관절이 유연해진다. 이런 사례는 끝이 없다. 하지만 상상에는 공식이 존재한다. 

 

 

 

 

자신감을 키우는 올바른 이미지 훈련법은 두가지가 있다. 장애물을 극복하거나 판세를 역전하는 모습을 떠올리거나 가장 두려운 행위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미지는 트로피를 든 모습이 아니라 상황을 뒤집는 장면이다.

 

 

 

 

 

하지만 일인칭으로 상상하면 뇌가 더 강하게 활성화 되지만 그만큼 불안감도 강해진다. 그래서 그 상황에서 몸 밖으로 나와서 실제 자기 모습을 관찰하는 삼인칭으로 전환해서 상상하면 해결된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진정으로 믿지 않는다면 몇 인칭이든 아무 소용없다. 내 마음속 생각의 이미지를 믿기 시작했을 때 뇌는 거기 반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뇌는 가능하다는 믿음이 없으면 시간을 낭비해 가며 시도하지 앟는다.

 

 

 

 

 

여기서 핵심은 행동하는 사람들은 상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단히 구체적인 방법으로 상상한다. 

 

 

 

또한 생각을 실페화 하는 과정에서 실패하는 큰 이유는 미루기다. 미루기의 기저에는 우리의 망상이 깔려 있다. 그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완벽주의다. 

 

사람들은 완벽주의를 챔피언의 절대적인 기준이자 모든 탁월한 성취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완벽주의는 사실 뇌를 느리게 한다. 챔피언과 성공한 사람들은 완벽주의에 갇히지 않아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목표달성에 실패하면 방향을 수정하고 다시 시도하고 다시 또 바꿔야 한다.

 

회복하려면 금방배우고 빠르게 자신을 용서하고 실패를 극복해야 한다.

 

생각을 실체화 하고 싶으면 회복하는 법을 배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탁월해지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완벽주의 는 당신의 속도를 늦추고 목표달성을 방해 할 뿐이다. 

 

 

 

 

또 두려움은 성취와 행복에 심각한 장애물로 작용한다. 두려움을 느끼면 우리의 생각은 통제를 벗어나고 실체가 될 수 없다.

 

 

 

스트레스는 뇌의 조직적 활동에 발생한 혼란을 가리킨다.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은 그저 하루를 버티는 게 목표라고 자신과 보이지 않는 합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성공은 안중에도 없다고 스스로 확신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생각을 실체화하는데 관심이 없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데 목표를 달성하는 건 불가능하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한가지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성찰과 마음챙김 훈련이 있다.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서 생각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고 생각을 본연의 전기자극 상태로 놔두면 된다는 것이다.

 

 

 

 

 

또다른 방법은 스트레스를 수면 위로 올리는 것이다. 스트레스라는 감각을 모호하고 걷잡을 수 없는 두려운 것에서 구체적이고 통제 가능한 대상으로 바꾸는 게 중요하다. 정확히 무엇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긱는지 알아내고 더는 생각할 수 없을 때까지 종이에 하나하나 적어보다. 

 

 

 

 

또한 생각에 따라 뇌가 행동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확히 표현해야한다. 예를 들어 살을 뺀다라는 일반적의도보다는 구체적이고 방향성이 확실한 용어로 이번달에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아침 8시에 헬스장에 가서 2kg을 감량하겠다 처럼 세분화되어 실행의도를 가진 목표를 가져야 뇌가 훨씬 더 협조적으로 작용한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실행의도를 통해 생각이 실체화될 확률이 높다.

 

또 뜻없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의도할 때 효과가 더 커진다.

 

생각을 실체로 전환할 때는 확률보다 가능성 위주로 생각해야 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험이 아니라 예외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해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뜻이다. 

 

 

평범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난 성공을 가진것과 비참할 정도로 가난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부유해지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는지에 집중해야 하는것이다. 

 

 

 

 

 

 

이런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성공해? 라는 말은 뇌를 마비시키고 편안함을 추구하게 만든다. 이런생각은 실패가 두려워 제대로 노력하지 않게 만든다. 이것을 자기 불구화라고 한다. 

 

 

 

자기불구화에 갇힌 사람들은 실패하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까봐 열심히 노력하는 걸 두려워한다. 시도 자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도 않으며, 시도한 덕분에 훨씬 강해지고 목표에 가까워졌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기억하라, 배울 점이 있었다면 모든 시도는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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