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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부자마인드셋

조셉머피 <부의 초월자> 제 1부-6장. 간절한 욕망은 잠재의식의 나침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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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에 비전, 믿음을 더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 

 

잠재의식은 내가 원하고, 마음속에 그리고, 믿는 걸 이루기 위해 온갖 방법을 찾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강한 욕망과 부자가 되리라는 뚜렷한 비전과 이미 부자이거나 조만간 부자가 되리라는 굳건한 믿음을 합치는 게 부자가 되는 비결이다. 

 

 

 

소망을 실현하려면 소망이 이뤄지는 이미지를 마음에 그린 후 긍정적인 감정을 불어넣고, 그것이 이뤄질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어야 한다. 

 

 

 

여기서 긍정적인 감정이란 소망, 감사, 간절한 기대 등을 말한다. 

 

정말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없이 무언가를 원하거나 요구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다음 단계를 따라 잠재의식을 작동시킬 수 있다. 

 

 

 

 

1.원하는 것을 상상하라.

 

 

환자를 보는 의사의 모습, 새로 산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모습, 각본을 쓰는 모습, 물건을 발명해서 큰돈을 버는 모습 등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이미지를 명확하게 그려라.

 

 

 

 

 

 

 

2.상상하는 바가 이루어지리라고 간절하게 기대하고 소망에 긍정적인 감정을 불어넣어라.

 

긍정적인 감정은 현재의식이 품은 이미지를 잠재의식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다.

 

 

 

 

 

 

 

3.원하는 모습으로 살거나 원하는 일을 하거나 상상하는 것을 손에 쥐는 느낌을 대표할 수 있는 단어나 문구를 떠올려 보자.

 

 

"내 거다" "감사합니다" 등의 짦은 문장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건 그 단어나 문구를 내가 원하는 것이 되거나 원하는 것을 하거나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의 느낌 또는 이미지와 연결하는 것이다.

 

 

 

 

 

 

4.편안한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원하는 모습으로 살거나 원하는 걸 하거나 상상한 것을 손에 넣었을 때의 기분을 나타내는 단어와 문구를 반복해 보자.

 

단어나 문장을 말할 때마다 소망이 이뤄지는 기분을 느끼자.

 

 

 

돈이 많길 원한다면 부자가 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매일 최소 3번 15분 이상, 위 단계를 따르면 원하는 걸 얻으리라는 믿음을 강화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는 잠재의식에 전달된다. 

 

 

내면의 창조력은 내가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방법을 찾고 자원을 마련할 것이다. 

 

 

 

 

단순히 어떤 대상을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무엇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창조력에 기대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내 안에 있는 영적인 창조력을 사용하려면, 원하는 모습이 되거나 원하는 일을 하거나 원하는 것을 가졌음을 인식하는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원하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은 소망을 이미지화시키고 소망에 가깝게 물리적인 형태로 빚는 걸 뜻한다. 

 

 

구체화한 소망은 곧 경력, 돈, 인맥 등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것이다. 

 

 

 

원하는 모습이 되거나 원하는 일을 하거나 원하는 것을 가진 기분을 충만하게 느낄 때까지 계속 시도하라.

 

그 기분을 오롯이 느끼다 보면 소망이 이루어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상태에 이른다. 

 

잠재의식 속에서 나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시점이다. 

 

 

마음이 평화로워진다는 건 이미 가지고 있기에 더 바라지 않는 상태라는 뜻이다. 

 

그러면 잠재의식 안에서 창조된 대상이 외부세계에서 나타나는 건 시간문제다. 

 

 

곧바로 나타날 수도 있고 며칠, 몇 주 또는 몇달이 걸릴 수도 있다. 

 

 

 

 

 

<욕망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모든 사람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주에서 생명은 언제나 조화, 건강, 평화, 질서, 대칭, 비율로 표현되다. 

 

 

 

 

그리고 생명은 자신을 표현하려는 성질이있다. 

 

생명과 사랑, 진리,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 역시 누구에게나 있다. 

 

그래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한 존재다. 

 

 

우리가 행하는 악과 그 결과로 겪는 정신적인 공포는 주관적인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콤플렉스의 산물이다. 

 

 

 

죽음, 불행, 빈곤, 고통은 생명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죽음을 표현하려는 생명은 없다.

 

생명은 온전하고 완전하며 무결하기에 죽음은 생명의이치에 어긋난다. 

 

 

생명력은 내가 속박되거나 한계에 부딪히는 것 또한 원하지 않는다. 

 

 

 

내 앞으로 차가 달려온 다고 치자. 

 

차를 피하고자 하는 욕망이 없다면 교통사고를 당할 것이다. 

 

농부들이 곡물과 옥수수 등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심고 싶어하는 이유는 자신과 가족, 이웃을 먹이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다.

 

배우자를 찾는 것도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으려는 욕망때문이다. 

 

 

 

 

욕망은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밀어주는 자극제다. 

 

 

"저는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부족한 게 없거든요. 무언가를 바라면 안돼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어머니에게 말을 거는 것은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욕망때문이다. 

 

 

자녀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는 건 사랑을 표현하고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서다. 

 

 

 

 

심지어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사소한 마음조차 욕망의 한 종류다. 

 

사람은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가다. 

 

욕망이 없다면 인류는 생존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천 년 전 누군가는 기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돌이나 나무로 집을 지었다. 

 

비와 눈으로부터 몸을 피할 수 있도록 지붕을 지었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벽난로를 피웠다.

 

하지만 벽난로는 비효율적이고 위험했으며 난방이 잘 되지 않아 라디에이터가 발명됐다.

 

 

여름엔 실내가 너무 더웠기 때문에 에어컨도 발명됐다.

 

 

모든 발명은 욕망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욕망을 모든 행동이 샘솟는 샘물이자 근원이라고 부른다. 

 

 

시작이 욕망이라면 끝은 발현이다. 

 

아플 때는 건강을 원하고, 혼란스러울 때면 마음의 평화를 원하며, 가난할 때는 부를 원한다. 

 

반면 욕망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좌절, 불행, 고통의 원인이 된다. 

 

오랫동안 무언가를 원했지만, 그 욕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삶은 혼돈 속에 빠진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내가 준비되었을 때 찾아온다.

 

욕망은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기에 잠재의식은 욕망이 주관적으로 실현되도록 한다.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평화롭다.

 

 

평화로운 상태에 있으면 조만간 잠재의식은 생각을 세상으로 가져올 것이다. 

 

 

평화로운 상태에서 욕망을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자아와 욕망을 일치시키면 욕망은 외부세계로 표출된다. 

 

 

욕망이 실현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 건 잠재의식에 명하는 것이다. 

 

 

 

 

관심을 기울이고 긍정적인 감정, 즉 간절한 기대, 감사, 믿음을 이상에 주입하면 주관적인 현실을 만들어 낼 확률이 높다. 

 

 

 

 

 

 

<믿음의 힘을 사용하라>

 

 

어떻게 되리라고 가정하고 느끼는 내용은 내면에 주관화되고, 우주의 스크린에 객관화된다. 

 

 

 

그렇게 되리라고 계속해서 가정하면 그 내용은 반드시 현실에 펼쳐진다. 

 

 

 

믿는다고 입 밖으로 말한 내용은 다짐과 내면의 믿음을 반영한다. 

 

 

믿음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증거이자 예언이다. 

 

믿음은 그 대상을 끊임없이 불러들이기 때문에 어떤 의식 상태에 있든 결국 언젠가는 밖으로 드러난다. 

 

 

어떤 물건을 갖고 싶을 땐 정말 그 물건을 가진 것 처럼 상상하고 느껴야 한다. 

 

 

 

그 물건을 내가 갖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것이 내 방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그것을 사용하는 감각을 느껴라.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눈에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에 딴지를 걸고 도전하고 의문을 품고 분석하려는 현재의식을 차단하라.

 

 

잠재의식의 힘에 온전히 기대야 한다. 

 

 

오감의세계를 떠나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야 한다. 

 

 

잠재의식의 법칙을 적용하면 감각적인 증거를 무시하고 나 자신을 한계에 가두지 않을 수 있다.

 

 

나아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원하는 일을 해내고 가슴이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다. 

 

 

 

잠재의식의 힘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의심을 들게 하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멀리하라.

 

 

그릇된 믿음과 의견으로 가득 찬 마음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그릇된 믿음과 의견이 있을 때 현재의식은 논쟁한다. 

 

 

 

 

이상이 현실이 되리라고 굳게 믿는 심리적인 상태가 자리 잡을 때 상상력과 창조력을 사용 할 수 있다. 

 

 

 

 

나의 깊은 자아를 믿어야 한다. 깊은 자아를 오롯이 인정하고 그 힘을 절대적으로 믿어야한다. 

 

 

감각적인 증거를 거부하고 욕망이 실현되리라 생각하라.

 

 

지금 욕망과 사랑에 빠져 있고 계속 사랑 할 것이라 다짐하라.

 

 

사랑이 담긴 아이디어는 무적이다.

 

 

 

이 아이디어를 잠재의식에 깊숙이 새겨라. 

 

특히 평화로운 상태에서 잠재의식에 명을 내리면 잠재의식은 반드시 무언가를 가져다 준다. 

 

 

 

 

 

 

 

<돈은 나를 거쳐 끊임없이 흐를 것이다>

 

 

번영의 법칙에 따르면,  과수원 나무에 열린 달콤한 열매들처럼 세상에는 무한한 풍요로움이 존재한다. 

 

 

 

 

폐활량에 따라 숨 쉴 수 있는 공기의 양이 달라진다. 

 

 

이처럼 돈이나 재화같은 물질적인 것 역시 내 몫이라고 진정으로 믿고 상상하면 요구하는 만큼 받을 수 있다. 

 

 

바닷가에서 물을 뜬다고 생각해 보자.

 

 

와인잔을 가져가면 와인 잔 만큼만 물을 뜰 수 있다. 

 

 

어떤 사람은 4리터짜리 물통을, 어떤 사람은 양동이를 가져가서 물을 뜬다. 

 

 

하지만 아무리 큰 통으로 물을 뜬다고 할지라도 바닷물이 고갈되지 않는다. 

 

 

바닷물은 차고 넘친다. 

 

 

 

 

 

쌓아두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하지 마라.

 

저축보다는 현금의흐름에 집중하라.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꿈꾸던 일을 할 만큼 현금이 충분하게 흐르는 것을 원하라. 

 

교육, 기술, 운송, 커뮤니케이션 등 자원없이는 자아실현이 불가능하거나 인생을 완전하게 즐길 수 없다. 

 

 

인생을 즐기려면 돈이 든다.

 

 

하지만 꿈을 이루고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필요 이상의 돈은 낭비다. 

 

 

 

나에게 필요한 건 일용할 양식이다. 

 

 

물론 일용할 양식이란 생존할 만큼의 물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일을 성취하고 추구할 만큼의 충분한 자원을 말한다. 

 

한 사람이 가진 야망과 능력, 욕망에 따라 각자가 필요한 일용할 양식은 다르다. 

 

 

 

 

내가 얻는 게 직업 혹은 경력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직업은 부가 흐르는 하나의 통로일 뿐이다.

 

직업 외에도 무한한 통로가 존재한다. 

 

 

통로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실직하거나 직위를 잃는다 할지라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직업을 잃었다고 한탄하지 말고, 새롭고 멋진 자리가 날 것이고 그 자리가 내 자리라고 요구하라.

 

 

그러면 더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가기보다 쉽다고 말한다.

 

 

이 과장된 표현의 요점은 인생의 목표를 부의 축적으로 삼으면 자아실현이 불가능하며 삶을 즐기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지 않거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지 않으면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한다. 

 

 

사용하지 않는 돈은 낭비하는 돈이다. 

 

돈은 전지게 비유할 수 있다. 

 

 

전등이나 기계에 전력을 공급하려면 전기가 흘러야 한다.

 

 

힘을 얻고 꿈을 좇으며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도 끊임없이 내 삶에 흘러야 한다. 

 

 

 

 

 

<세상은 제로섬 게임이아니다>

 

 

제가 이집을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이 가격에 팔아도될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다. 

 

 

답은 홤금률, 즉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다. 

 

 

황금률은 생명의 원리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

 

만약 내가 집을 사는 사람이라면 이 가격에 지불할 용의가 있을까?

 

 

 

이 가격에 사다면 내 마음이 편안할까/

 

 

구매자 입장에서 공정하고 공평한가?

 

 

이 질문들에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알맞은 가격이다.

 

 

아니면 내심 상대방에게 너무 큰 금액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는가?

 

 

 

구매자를 속이는 데 스스로 재주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미묘하거나 비밀스럽게 상대방을 이용하려고 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황금률의 법칙에 역행하는 것이다. 

 

 

황금률의 법칙을 올발 사용할 때만이 진정으로 번영한다. 

 

 

다른 사람이 재물을 훔치거나 속이는 사람들은 결국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대했으면 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라는 황금률을 잊지 마라.

 

 

다른 사람의 돈을 뺏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제로섬게임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경제학의 게임이론에 등장하는 제로섬게임에서는 승자가 되기 위해 다름 사람을 지게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 

 

체스는 제로섬 게임이다. 

 

한 선수가 이기면 다른 선수는 진다.

 

 

 

사람들은 번영하려면 제로섬 게임을 해야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다른 사람을 눌러야 번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말라.

 

 

다른 사람의부와 성공에관해 질투할 필요도 없다. 

 

 

질투는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끌어내리는 것과 같다. 

 

 

우리가 번영하는 길을 막아 번영하지 못하게 한다. 

 

 

잠재의식의법칙은 특정 개인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 

 

 

모두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질투는 에너지 낭비이자 파괴력을 가진 감정으로 나에게 한계가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기뻐하면 나 자신의 성공도 끌어당긴다. 

 

 

다른 사람들과 나는 하나로 통합된 전체속에 속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경쟁이 아닌 창조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부는 인간의 독창성의 산물이므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뚝딱 창조된다.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재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T산업만 봐도 똑똑한 발명가와 기업가이 마음이 산업을 창조하는 걸 알 수 있다. 

 

 

IT산업에 출자한 투자자와 사업가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 기술을 이용해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그만큼 사람을 고용했고 수입을 창출했으며 전반적인 삶의 기준을 높였다. 

 

예술창작과 공연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 예술가와 음악가 역시 마찬가지다. 

 

 

부동산 중개인이나 주택 소유자들은 "부동산 시장이 느리게 움직이네요. 변동이 없어요." 라며 한탄한다.

 

 

이들에게 내가 전하는 조언은 사거나 팔 수 있는 모든 재화에 적용된다. 

 

 

무언가를 사고 팔고 싶다는 것은 변화를 주고 싶어서 재산이나 주택시장에 내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누군가가 물건을 넘겨받을 용의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무언가를 사고팔 때는 적당한 때에 적절한 사람이 나타난다. 

 

 

나의 잠재의식은 나의 물건을 사거나 내가 원하는 물건을 팔 사람을 연결 해 줄 것이다.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해 만족할 만한 거래를 할 사람과 만날 것이다. 

 

 

잠재의식에 이미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받거나 확신이 들면 자신감과 신뢰가 솟아난다. 

 

 

 

조금만 기다려 보면 답이 나온다. 

 

 

기대치가 가장 낮을 때 답이 나오는 일도 있다. 

 

 

제로섬 게임을 하는 대신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

 

 

자아를 실현하고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함으로써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부를 창출하라.

 

 

 

 

<노력 역행의 법칙4단계>

 

 

어떤 아이디어가 마음속에 강하게 일어나 암시가되는 수준에 이르면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암시를 거부할 수 없다. 

 

 

 

그런 노력이 오히려 암시를 강화시킬 수 있다. 

 

 

에밀쿠에의 노력역행의법칙을 세상에 알린 찰스보두앵은 <암시와 자기암시>라는 책에서 위와 같이 언급했다.

 

다시 말해 의구심이 들거나 마음이 어지러울 때마다 "그러고 싶지만 할 수 없어" 혹은 "청구 비용을 낼 만큼의 돈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가망이 없어." 라고 말하면 아무리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결과와는 멀어진다는 것이다. 

 

 

재정적인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일어나는 공포나 절망, 믿음 부족 등의 암시는 나 자신을 해친다.

 

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려고 노력할수록 악한 아이디어가 더 폭력적으로 파고든다.

 

 

그 결고 혼란스럽고 갈피를 못 잡는 기분이든다. 

 

 

노력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의지와 상상력이 대립할 때 결정권을 가지는 건 늘 상상력이다."

 

 

에밀쿠에의 말은 욕망이 상상력이나 믿음과 충돌할 때는 반드시 상상력과 믿음이 이긴다고 풀이 할 수 있다. 

 

 

지배적인 아이디어가 언제나 이기는 것이다. 

 

 

 

노력은 두 가지 아이디어나 암시가 상충할 때 반대하는 아이디어를 뛰어 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당장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럴 수가 없네요."

 

 

이 말은 두 아이디어 모두를 무력화시키고, 결국 아무런 아이디어도 실현되지 않게 만든다.  

 

 

산과 염기를 섞으면 중화반응이 일어나는 것처럼 말이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원하는 것을 달라고 얼마나 열심히 기도했는데요."

 

라고말하는 건 아이디어를 무력화시키는 사고의 오류를 저지르는 행동이다. 

 

 

성공에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손쉬운 방법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최면을 거는 것이다. 

 

 

최면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주의를 고정해야한다.

 

 

졸린 상태일 때 또는 선잠이 든 상태일때는 최소한의 노력으로도 충분하다. 

 

 

잠이 들 거라고 암시를 주면서 졸린 상태로 유도할 수 있다. 

 

 

그럼 안간힘을 쓰지 않고도 주의를 집중할 수 있다. 

 

 

보두앵은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잠재의식에 아이디어를 주입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암시를 걸 아이디어를 압축해 기억에 쉽게 새겨질 만한 간단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그문장을 자장가를 부르듯이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보두앵의 노력역행의 법칙은 다음 4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1. 온몸을 이완해 가수면 상태에 들어간다.

 

2.성공한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그 이미지에 집중한다.

 

3.내가 정말 성공했다고 느낄 때까지 '성공'이라는 단어를 되뇌다.

 

4.잠이 들기전까지 '성공'이라는 말을 계속 반복한다. 

 

 

 

 

 

 

 

 

<내 욕망은 이미 충족되었다.>

 

 

다음은 위의 기법을 실제로 적용 해 본 사례다.

 

 

돈이 들어갈 곳이 너무 많아요. 청구서가 쌓이고 있는데 저는 실직 상태예요. 먹여 살려야 할 자식만 셋인데 돈이 없어요. 어떻게 하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일단 안락의자에 앉혀 몸의 긴장을 풀고 렘수면 상태로 유도했다. 

 

 

그런 후 보두앵이 제안했듯이 그가 원하는 상황을 두 단어로 압축했다. 

 

 

 

 

"다 됐습니다."

 

 

이 두단어의 의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실현했다는 뜻이다. 

 

 

내야 할 돈을 다 냈고 새로운 직업을 얻었으며 살 곳을 구했다는 걸 의미한다. 

 

 

재혼을 했고 아이를 위한 음식과 옷을 마련했으며 충분한 돈이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응축된 문장에 담긴 소망이 이미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다 됐습니다." 라는 말을 자장가처럼 반복했다.

 

 

조용히 "다 됐습니다." 라고 말할 때마다 소망하는 대상이 성공적으로 잠재의식에 새겨지며 따뜻함과 평화로운 느낌이 그를 사로잡았다. 

 

 

 

지금의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은 방황하지 않았다.

 

 

그것이 정말 사실이라고 느껴질 때까지 이 방법을 되풀이 했다. 

 

 

짦은 문구에 온 정신을 집중할 때, 마음은 다른 아이디어나 잡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마음이 방황하지 않으면 모든 꿈이 실현된다. 

 

 

다 됐습니다. 라는 짦은 구절을 계속 반복하면서 그 의미에 집중하라.

 

 

영적인 길은 너무 깊어서 헤아리기 어렵다.

 

 

샘물에 가도 물을 길을 그릇이 없으면 물을 뜰 수 없다. 

 

 

 

마찬가지로 생명수가 솟아나는 내면의 샘물에 도착해서 생명수를 뜨려면 그릇이 필요하다. 

 

 

 

여기서 그릇이란 아이디어가 실현되리라고 기대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이며, 감사하는 생각이나 느낌이 지배하는 마음 상태를 말한다. 

 

 

 

이때는 돈을 어떻게 벌지 초조해하지 않는다. 

 

모든 비용을 다 낼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청구된 모든 비용을 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다됐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잠자리에 든다. 

 

 

이만큼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고 이런 선한 것을 원할 수 있다는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면의 인식, 감정, 또는 신념을 통해 나 자신에게 선물을 준다.

 

 

 

 

 

이제 모든 욕망이 즉각적으로 충족되는 걸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잠재의식은 내가 원하고 마음속에 그리며 믿는 것을 어떻게든 결실을 보도록 방법을 찾는다. 

 

 

원하는 모습이 되거나 원하는 일을 하거나 원하는 것을 가졌음을 인식하는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원하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은 소망을 이미지화시키고 소망에 가깝게 물리적인 형태로 빚는 걸 뜻한다.

 

 

 

욕망과 결핍은 선물이다. 

 

 

그러니 선물답게 다루어라.

 

 

욕망은 원하는 걸 성취하는 첫걸음이며, 우리는 더 나은 곳으로 밀어주는 자극제다.

 

 

사람은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욕망이 없다면 인류는 생존하지 못했을 것이다. 

 

 

시작이 욕망이라면 끝은 발현이다.

 

욕망을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자아와 욕망을 일치시키면 욕망은 외부 세계로 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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